지난 베이비페어에서 주문한 프뢰벨 교재와 교구들이 도착했다. 커다란 박스로 두개가 도착을 했고, 서비스로 받은 책꽂이 두개와 인형, 돗자리등이 추가로 배달되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일단 책이나 장난감의 상태를 보니, 비싼 값을 하긴 하는 것 같다. 책의 모서리 같은 부분이 잘 다듬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장난감의 도색상태도 쉽사리 벗겨질것 같지 않은 것이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뭐, 정품등록된 사용자의 경우 사용중에 파손이 되면 정도에 따라 유/무상으로 AS도 된다고 한다.

이것들을 고를때,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돈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사줄수 있으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상 선택을 하여야 한다는 점이었다. 다행히 호야엄마와 난 어려서부터 책속에 파뭍혀 지내게는 하지 말자는 데에 원칙적으로 동의를 했기때문에, 주로 장난감 위주의 선택을 하게 되었었다.

암튼, 이제 당분간은 울 호야가 이것들을 잘 가지고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데... 정리가 끝난 직후에 몇가지 장난감을 쥐어줘 봤으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한두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무관심... -_-;;
딸려온 부모가이드를 열심히 보고서 호야가 많은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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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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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shout.com BlogIcon reshout 2007/04/10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은 애들은 공부 잘하게 되어 있어요! 책을 읽는 다는게 기본적인 수학능력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저도 나중에 자식이 생기면 책을 좋아하게 만들 생각이에요.

    • Favicon of http://www.crazybar.net BlogIcon crazybar 2007/04/10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 물론 책은 좋아하게 만들어 줘야지...
      하지만 이제 겨우 9개월된 서호에게 장난감 대신 책만 주기는 싫다는 거지...
      나 같은 경우, 책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실제 경험을 통해 직접 만져보고 실체를 느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
      뭐 서호의 오감을 발달시켜주고 싶다고나 할까? ㅋㅋ

  2. 이현경 2007/04/10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서호는 끈을 너무 좋아해...
    끈이 없으면 상표 tag라도 찾아내서 빨고. ㅡㅡ
    책은 무조건 입으로 넣어서 다 뜯어버리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놀지 않고 꼬다리에 달린것만 찾아다니면서 노니.. ㅎㅎ
    커서 뭐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