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드디어 민방위 대원이 되었다. 오늘 과사무실에서 민방위 교육 1년차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군 제도에 따르면 병역의무를 마친 후 8년차 까지는 예비군에 편성되어 훈련을 받게 되고, 그 이듬해 부터 만 40세까지는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이 되어 민방위 교육을 받도록 되어있다. 나의 경우는 1995년 12월에 군대를 가서 1998년도 2월에 전역을 하였으므로, 1999년 부터 2006년까지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었고, 올해부터는 민방위에 소속되게 된 것이다.

뭐 이런 것들에 의미를 두고 살진 않지만, 민방위라고 하면 아저씨의 상징처럼 느껴져서 결혼했을때나 애 아빠가 되고 나서도 크게 인지하지 못했던, 내가 아저씨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다. 후후~~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얘기인데, 나중에 민방위까지 끝나고 나면, 웬지 남자로써 더 이상 할게 없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데... 거야 나중일이니, 벌써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

2007년도 대전 유성구 민방위 교육 계획을 첨부하니, 필요한 사람들은 참조 하시길~~ ( 클릭하시면, 선명하게 볼수 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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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성구청 홈페이지
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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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태 2007/06/12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정표 필요없는데 .. 그냥 헌혈하면 오후는 편히 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