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토요일이 호야가 태어난지 만 10개월이 되는 날이었다.
태어날때 몸무게가 3.3Kg 정도 였고, 지금이 약 11Kg 정도 나가니까, 열달동안 한 세배반 정도 자란것이다.
첨엔 목도 제 목도 못가누던 녀석이 이제는 주위 상황 고려치 않고 무조건 일어서려고 한다.
막 태어나선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젖의 양이 100ml도 안 되었었는데, 지금은 분유 260ml도 너끈이 먹어치운다.
좋고 싫은 것도 분명해 져서 뭔가 맘에 안들땐 칭얼데거나 도리도리를 하면서 강력한 거부의 의사를 밝히기도 한다.
첨엔 아빠도 잘 못알아보더니, 이젠 비록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아빠지만 딱 보면 미소를 지어줄 정도로 잘 알아본다.
머리도 제법 똑똑해 져서, 호야가 관심있어하는 물건을 감추면, 어디에 감췄는데 금방 찾아내기도 한다.
낯가림도 슬슬 줄어들어 가고 있다.
.........
뭐 이렇게 적다 보면 한도끝도 없을 것이다. 후후~~
그져, 호야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뿌듯하고, 기특하고, 대견할 뿐이다. 한편으론, 이녀석을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건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또, 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난 무얼 해야 하는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만든다.
아무쪼록 호야가 남들 커가는 데로 잘 자라주기를 바랄 뿐이다.
2.
지난 토요일에 처음으로 호야 머리를 다듬었다. 버블스토리라는 어린이 미용실을 찾았는데, 우리가 간곳은 압구정점이었다. 가격은 커트가 2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직접 가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을 위해서 꾸며놓은 다양한 시설을 보고 나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를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잘 다듬어진 호야의 헤어스타일도 마음에 들었다.
호야가 나를 닮아 땀이 무척 많은 편이라서 아래쪽을 좀 많이 잘랐더니, 순간적으로 부쩍 커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후후~~ 그리고, 머리를 자르고 나니 호야의 머리가 좀 작아보이는 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ㅋㅋㅋ
자 그럼 이제 사진 감상 시간 ~~
사진보기
후일담 하나.
정말 찍기 힘들었던 호야의 우~~ 하는 표정을 이젠 너무 자주 보여줘서 꽤 많은 우~~ 표정을 찍을 수 있었다. 근데 정말 어떤 말을 하고 싶을때 하는 표정일까? 궁금~~ 궁금~~
후일담 둘.
집에서 거의 30mm렌즈를 이용하다가 이번엔 50mm렌즈를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진이 흔들렸다. 아~~ 내공을 기르자~~
지난주 토요일이 호야가 태어난지 만 10개월이 되는 날이었다.
태어날때 몸무게가 3.3Kg 정도 였고, 지금이 약 11Kg 정도 나가니까, 열달동안 한 세배반 정도 자란것이다.
첨엔 목도 제 목도 못가누던 녀석이 이제는 주위 상황 고려치 않고 무조건 일어서려고 한다.
막 태어나선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젖의 양이 100ml도 안 되었었는데, 지금은 분유 260ml도 너끈이 먹어치운다.
좋고 싫은 것도 분명해 져서 뭔가 맘에 안들땐 칭얼데거나 도리도리를 하면서 강력한 거부의 의사를 밝히기도 한다.
첨엔 아빠도 잘 못알아보더니, 이젠 비록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아빠지만 딱 보면 미소를 지어줄 정도로 잘 알아본다.
머리도 제법 똑똑해 져서, 호야가 관심있어하는 물건을 감추면, 어디에 감췄는데 금방 찾아내기도 한다.
낯가림도 슬슬 줄어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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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적다 보면 한도끝도 없을 것이다. 후후~~
그져, 호야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뿌듯하고, 기특하고, 대견할 뿐이다. 한편으론, 이녀석을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건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또, 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난 무얼 해야 하는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만든다.
아무쪼록 호야가 남들 커가는 데로 잘 자라주기를 바랄 뿐이다.
2.
지난 토요일에 처음으로 호야 머리를 다듬었다. 버블스토리라는 어린이 미용실을 찾았는데, 우리가 간곳은 압구정점이었다. 가격은 커트가 2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직접 가서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을 위해서 꾸며놓은 다양한 시설을 보고 나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를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잘 다듬어진 호야의 헤어스타일도 마음에 들었다.
호야가 나를 닮아 땀이 무척 많은 편이라서 아래쪽을 좀 많이 잘랐더니, 순간적으로 부쩍 커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후후~~ 그리고, 머리를 자르고 나니 호야의 머리가 좀 작아보이는 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ㅋㅋㅋ
자 그럼 이제 사진 감상 시간 ~~
사진보기
후일담 하나.
정말 찍기 힘들었던 호야의 우~~ 하는 표정을 이젠 너무 자주 보여줘서 꽤 많은 우~~ 표정을 찍을 수 있었다. 근데 정말 어떤 말을 하고 싶을때 하는 표정일까? 궁금~~ 궁금~~
후일담 둘.
집에서 거의 30mm렌즈를 이용하다가 이번엔 50mm렌즈를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진이 흔들렸다. 아~~ 내공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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