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집에서 뒹구는 호야 모습을 캠코더에 담아보았다. 쭉 보다보면, "엄마"소리를 하는 모습, 빠빠이를 하는 모습, 자다 일어나 정신 없는 모습, 캠코더에 관심이 가서 달려드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주변에 태어난지 수주일 또는 수개월 밖에 안된 아이들이 몇명 있는데, 그 아이들이 커가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언제 호야도 그랬던 적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사람의 기억이란게 넘 간사해서, 아무리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만 같은 일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닌것 처럼 느껴지듯이 호야가 언제 태어나서 어떻게 자라 왔는지가 까마득하다. ^^ 그져, 문명의 도움을 받아 각종 미디어로 그 흔적을 남겨놀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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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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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경 2007/11/06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나 출근한 사이에 많이 찍었네...
    베컴머리 우리 서호!!

  2. 장은영 2007/11/07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부지런해요... 아기 사진 찍어서 홈페이지에 꾸준히 올리는게 넘 부럽네요. 아기 찍어줄거라 우리도 캠코더 샀는데 요즘 아주 방치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