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안좋아진 환경, 늦춰진 결혼연령 등 많은 이유로 불임부부가 늘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7쌍중의 한쌍은 불임이라고 하니, 심각한 현실인 것 만은 분명하다. 사실 주위를 좀만 둘러보아도 애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부부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불임치료 전문병원인 마리아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불임에 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불임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이상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여도 임신이 안되는 경우.
보통 불임이라 하면 전통적으로 여성의 탓으로 돌리기 쉬우나 불임부부의 40%정도는 남성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라 한다. 또한, 알려진 모든 검사를 수행해도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도 10%나 된다고 한다.

불임검사 및 치료?
여성은 호르몬 검사, 배란 검사, 성교 후 검사, 자궁난관 사진 촬영, 복강경 검사, 자궁경 검사, 자궁내막에 대한 검사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남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정충 검사를 하고 필요에 따라 특수검사를 하게 된다.

불임의 치료는 위에서 언급한 각 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가장 간단한 시술은 호르몬 주사를 통해서 여성의 임신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다. 나팔관이나 자궁에서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수술을 하거나 장치를 삽입하는 등의 추가적인 시술을 하게 된다.

위의 자연임신을 도와주는 치료들이 효과가 없을 경우, 환자의 상태등을 고려하여 인공임신을 시도하게 된다. 인공임신에는 인공 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이 있는데, 인공수정은 여성의 배란주기에 맞추어 남편의 정액을 특수처리한 관을 이용해 여성의 자궁강내로 직접주입함으로써 임신을 시도하는 방법을 말한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여 시험관내에서 수정란을 배양한 뒤 배아를 자궁으로 이식하는 방법이다.

생황수칙?
-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 흡연을 하지 말자
- 살을 빼자
- 조급함을 버리자
-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자
- 배우자 탓을 하지 말자
- 시기를 놓치지 말자
- 알고 하자
- 상술에 현혹되지 말자
- 마음의 문을 열자


실제로 불임치료를 해보면 비교적 원인규명이 쉬운 남성에 비해 복잡한 구조를 가진 여성이 무척 고생을 하게 된다. 이때, 남편들은 불임치료에 적극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정말 간단한 검사 한번만 하면 되는데 그 조차도 남자라는 이름의 허울뿐인 자존심을 핑계로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불임은 남편 혹은 부인의 개인 문제가 아니라 부부공동의 문제임을 명심해야 한다. 부부 공동의 문제를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남편과 부인, 나아가 가족 전체가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분명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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