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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13:46

9주년...

오늘은 내 하나뿐인 마눌님과 특별한 인연을 맺기로 약속한지 9년째 되는 날이다.
이 글을 통해서 내 마음을 전해본다.

나의 당신에게...

약간은 도도한듯 하다가도 가끔은 푼수짓도 하고,
천상 여자인 듯 싶다가도 나보다 강한 모습으로 날 보듬아 주기도 하고,
애교는 잘 부리지 못하지만 날 기쁘게 하는 법을 잘 알고 있는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당신...

아직 제대로된 가장노릇을 못하는 나 때문에 힘들때도 있지만
둘다 황소고집인 탓에 가끔은 부딧치기도 하지만

우리 같이 만들어갈 조금은 더 나을 앞날을 기대해 보자~

알지?
나에겐 당신 뿐이라는 거...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거...

그리고,
내가 당신을 많이 사랑한다는 거...

사랑해 !!

- 당신의 하나뿐인 남편 -

9년전 이맘때, 참 열심히도 작업(?)을 했드랬다. 후후~~
그간의 시간을 추억하며 울 이뿐 마눌님의 지난 모습들을 몇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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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4 15:45 address edit & del reply

    언니 이때는 청순했다.ㅋㅋ
    세월이...느껴지는데.ㅋㅋ

    • crazybar 2007/12/17 16:44 address edit & del

      세월이 느껴지지...
      이젠 아줌마가 되었지.. ㅋㅋ

  2. 이현경 2007/12/18 07:44 address edit & del reply

    점점 초췌하고 뚱뚱해진 내모습이당.
    아....

    • crazybar 2007/12/18 11:59 address edit & del

      바부... 여전히 내겐 넘 이뽀 ^^

  3. 장은영 2007/12/26 14:29 address edit & del reply

    좀 초췌하고, 살이 쪘으면 어때.. 이렇게 이뻐해 주는 신랑이 있는것을...

    부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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