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복잡한 일들도 많고 해서 머리나 식힐 겸 급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목적지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 혹은 해남도.
뭐, 이것 저것 고려치 않고, 오직 가격만 보고, 특가로 뜬 399,000원짜리 패키지 여행을 골랐다. 뭐, 덕분에 울 호야도 난생 처음 비행기도 타보고 해외도 나가보게 되었다. 실은 만 24개월까지만 항공료가 저렴하므로 호야가 두돌이 되기 전에 한번쯤 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진작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일을 저질르게 된 것이다. 후후...
뭐 3박 3일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이긴 하지만, 과연 울 호야가 잘 견뎌 줄 지 모르겠다. 벌써부터 걱정이 팍팍~~ 밀려오고 있다.
아무쪼록, 크리스마스이브를 기념하여 이번 급여행을 즐겁게 보내고 올수 있도록 기도나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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