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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00:00

어린이집에서 혼자 잘 버텨주는 기특한 호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야 자는 모습




이번주부터 호야의 본격적인 어린이집 생활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어린이집에 가서, 할머니가 데릴러 올때까지 혼자서 어린이집에서 지내기 시작한 것이다.

--

어린이집에는 별 일 없이 잘 갔는지...
선생님들이 먹여주는 밥은 잘 받아 먹고 있는지...
투정 너무 많이 부리지 않고 잠은 잘 자는지...
예민한 성격탓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재밌는지...

--

세상에 내놓기엔 너무나도 어린 울 아들...
비록, 안전한 공간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의 벽~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참 우울하다.
그냥 좀만 여유로웠다면 엄마품에서 키우고 싶었는데... 후후~~

뭐,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별 탈없이 잘 적응해서 재밌고 신나는 어린이집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별반 아이들 / 생일잔치 하는 중... 호야는 어디에??



참고로, 위 사진들은 호야네 반 선생님이 어린이집 까페에 올려둔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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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경 2008/03/27 00:08 address edit & del reply

    하루하루 지날수록 조금씩 적응하고 조금씩 포기하는 우리 서호...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깐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편하네...
    기특한 울아들~~

    • crazybar 2008/03/27 12:38 address edit & del

      포기라는 단어는 좀 서글픈 걸~~

  2. dolgam 2008/03/27 00:48 address edit & del reply

    화려한 옷으로 뒷모습만으로도 한자리 차지했군요 훙훙훙
    서호가 정말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 하느라 고생이 많겠어용;;

    • crazybar 2008/03/27 12:37 address edit & del

      뭐 세상 살기 힘들다는 걸 느끼겠지.. ^^
      그래도 우리 어른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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