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고유가 시대입니다.
이제 주변에서 1600원대의 휘발유는 쉽게 찾아지지가 않네요. 대부분 1700원대 후반이고 1800원대 주유소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국제 원유 가격이 1배럴에 125달러 전후라고 하지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200달러 시대가 올거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각설하고...
사실, 스피드를 좋아하는 본성을 타고난 지라, 그동안 기름 별로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없는 살림에 차라도 굴리려면, 아껴타는 수 밖에...
하여, 알고 있는 기름 절약 방법을 몇가지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렇게 주~욱 적어놓고 보니, 흔히 말하는 안전운전 요령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네요. 즉, 안전도 챙기고 기름도 아끼고... 일석이조가 되는 길이네요.
결론적으로 모두들 부자되세요~~ ^^
이제 주변에서 1600원대의 휘발유는 쉽게 찾아지지가 않네요. 대부분 1700원대 후반이고 1800원대 주유소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국제 원유 가격이 1배럴에 125달러 전후라고 하지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200달러 시대가 올거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각설하고...
사실, 스피드를 좋아하는 본성을 타고난 지라, 그동안 기름 별로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없는 살림에 차라도 굴리려면, 아껴타는 수 밖에...
하여, 알고 있는 기름 절약 방법을 몇가지 정리해 볼까 합니다.
급가속, 급제동 줄이고, 정속 주행하기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급가속과 급제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급가속을 하려면 엑셀을 깊이 밞아서 고RPM 운전을 하여야 하는데, 이때 많은 양의 기름을 소모하게 되겠지요.
급제동의 경우는 다음에 이야기할 fuel-cut과도 관련이 높은데, 전방에 속도를 줄여야할 상황이 발생한 경우, 현재 차의 속도를 감안하여 적당한 시점에서 엑셀에서 발을 뗀다면 최소한의 기름을 소모하면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위치에서 정지가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서서히 속도를 줄이다 보면 그만큼 시간을 벌게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신호등이 바뀌는 것 처럼) 완전히 정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기름은 절약됩니다.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없는 평지를 주행할때는 가급적이면 정속주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엑셀을 밟았다 떼었다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속도가 유지되는 적당한 깊이로 가속페달을 밟은 후에 다른 변동사항이 발생되기 전까지는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기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탄력 운전 (fuel-cut)
대부분의 자동차에는 ECU(Electrical Control Unit)이 탑재되어 있어서, 이놈이 엔진에 유입되는 기름의 양을 제어하게 됩니다. ECU가 엔진에 기름을 주입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인데, 일단 가속페달을 밟는 경우는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운전자가 엑셀을 밟지 않더라도, 시동이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엔진에 기름을 공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중립상태로 정지해 있더라도 RPM이 0이 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땐 경우, 시동이 꺼지지 않는 다는 조건만 만족되면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fuel-cut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연료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대략 1500cc 자동차의 경우 1500 RPM 전후에서 연료 공급이 재게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3000RPM 으로 주행을 하던 차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RPM이 서서히 줄면서 1500RPM 이 될때까지는 기름 소모가 없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요. 실제로 주행시 적용을 해보면, 몇백m 정도는 공짜로 갈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히 내리막길 같은 곳에서 적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과정에서도 fuel-cut을 이용한다면 조금의 기름이나마 더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할인마트 주차장 같은 곳을 내려올때도, 저단 기어를 활용하여 1500RPM 이상으로 내려온다면 fuel-cut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흔히 알고 있는 '엔진브레이크'와도 일맥상통하네요.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로 중립으로 놓으면 안됩니다. 중립의 경우는 엔진과 구동축간의 연결이 끊어지므로 평상시 중립과 같은 양의 기름을 소모하며 시동을 유지하게 됩니다.
효율적인 가속
가령 오르막길을 만났을 경우 미리 충분히 가속을 하여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단계에서 필요로하는 힘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막길의 정점에서 내리막길로 향할때에는 위에서 설명한 fuel-cut을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주행을 해보면, 미리 가속을 해서 적당한 속도로 오르막길을 등판하는 경우가 오르막길을 오르는 중에 속도 저하를 막기위해 가속을 시도하는 것 보다 더 자연스럽다는 걸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차량 무게 줄이기
이부분은 잘 알면서도 지키기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차의 무게를 줄인다면 당연히 기름이 덜 소모된다는 것인데도,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
제 차 트렁크에도 각종 공구부터 응급용품까지 잡다구리 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다보니 이것들을 집안으로 옮긴다는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도 이제는 좀 비워봐야겠습니다.
혹자는 기름도 가득체우지 않는게 좋다고 말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이부분은 잘 지키지 않습니다. 매주 장거리 주행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기름을 가득 넣게 되는데, 이를 나누어서 넣는다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암튼 현재는 지키고 있지 않는 방법입니다만, 시내주행을 주로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느긋한 마음가짐과 여유있는 출발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듯 합니다. 위 방법들을 다 알고는 있으나, 주행을 하는 과정에서 운전 외적인 이유들로 인해 과속을 하데 되는거 같습니다. 충분한 이동시간을 계산하지 않고 출발한 경우, 괜시리 함 달리고 싶다는 이유로, 혹은 쌩쌩 달리는 다른 차들을 보면서... 밟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참아야 합니다. ^^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급가속과 급제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급가속을 하려면 엑셀을 깊이 밞아서 고RPM 운전을 하여야 하는데, 이때 많은 양의 기름을 소모하게 되겠지요.
급제동의 경우는 다음에 이야기할 fuel-cut과도 관련이 높은데, 전방에 속도를 줄여야할 상황이 발생한 경우, 현재 차의 속도를 감안하여 적당한 시점에서 엑셀에서 발을 뗀다면 최소한의 기름을 소모하면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위치에서 정지가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서서히 속도를 줄이다 보면 그만큼 시간을 벌게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신호등이 바뀌는 것 처럼) 완전히 정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기름은 절약됩니다.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없는 평지를 주행할때는 가급적이면 정속주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엑셀을 밟았다 떼었다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속도가 유지되는 적당한 깊이로 가속페달을 밟은 후에 다른 변동사항이 발생되기 전까지는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기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탄력 운전 (fuel-cut)
대부분의 자동차에는 ECU(Electrical Control Unit)이 탑재되어 있어서, 이놈이 엔진에 유입되는 기름의 양을 제어하게 됩니다. ECU가 엔진에 기름을 주입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 인데, 일단 가속페달을 밟는 경우는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운전자가 엑셀을 밟지 않더라도, 시동이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엔진에 기름을 공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중립상태로 정지해 있더라도 RPM이 0이 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땐 경우, 시동이 꺼지지 않는 다는 조건만 만족되면 엔진에 연료가 공급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fuel-cut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연료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대략 1500cc 자동차의 경우 1500 RPM 전후에서 연료 공급이 재게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3000RPM 으로 주행을 하던 차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RPM이 서서히 줄면서 1500RPM 이 될때까지는 기름 소모가 없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요. 실제로 주행시 적용을 해보면, 몇백m 정도는 공짜로 갈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히 내리막길 같은 곳에서 적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과정에서도 fuel-cut을 이용한다면 조금의 기름이나마 더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할인마트 주차장 같은 곳을 내려올때도, 저단 기어를 활용하여 1500RPM 이상으로 내려온다면 fuel-cut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흔히 알고 있는 '엔진브레이크'와도 일맥상통하네요.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로 중립으로 놓으면 안됩니다. 중립의 경우는 엔진과 구동축간의 연결이 끊어지므로 평상시 중립과 같은 양의 기름을 소모하며 시동을 유지하게 됩니다.
효율적인 가속
가령 오르막길을 만났을 경우 미리 충분히 가속을 하여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단계에서 필요로하는 힘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막길의 정점에서 내리막길로 향할때에는 위에서 설명한 fuel-cut을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주행을 해보면, 미리 가속을 해서 적당한 속도로 오르막길을 등판하는 경우가 오르막길을 오르는 중에 속도 저하를 막기위해 가속을 시도하는 것 보다 더 자연스럽다는 걸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차량 무게 줄이기
이부분은 잘 알면서도 지키기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차의 무게를 줄인다면 당연히 기름이 덜 소모된다는 것인데도,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
제 차 트렁크에도 각종 공구부터 응급용품까지 잡다구리 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다보니 이것들을 집안으로 옮긴다는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도 이제는 좀 비워봐야겠습니다.
혹자는 기름도 가득체우지 않는게 좋다고 말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이부분은 잘 지키지 않습니다. 매주 장거리 주행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기름을 가득 넣게 되는데, 이를 나누어서 넣는다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암튼 현재는 지키고 있지 않는 방법입니다만, 시내주행을 주로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느긋한 마음가짐과 여유있는 출발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듯 합니다. 위 방법들을 다 알고는 있으나, 주행을 하는 과정에서 운전 외적인 이유들로 인해 과속을 하데 되는거 같습니다. 충분한 이동시간을 계산하지 않고 출발한 경우, 괜시리 함 달리고 싶다는 이유로, 혹은 쌩쌩 달리는 다른 차들을 보면서... 밟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참아야 합니다. ^^
이렇게 주~욱 적어놓고 보니, 흔히 말하는 안전운전 요령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네요. 즉, 안전도 챙기고 기름도 아끼고... 일석이조가 되는 길이네요.
결론적으로 모두들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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