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SigCoffee 모임에서 주 멤버들 사진을 몇장씩 찍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고정멤버가 10명에 육박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저를 포함하여 4~5명 정도만 모임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원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늘 커피 사다 나르고 맛있는 커피 만들어 주는 돌감,푸석에겐 좀 미안하지만) 모임을 시작할 때의 관심과 열정이 많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드는 것 만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런걸 보면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 자극적인가 봅니다. 다시 말하면 자극을 좋아하는 동물인게지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일단 한번 받았던 자극을 반복적으로 받게되면 나중엔 자극으로 느끼지 못하게 되곤하지요. 뭐 좋은말로 적응이라고 할까요? 여튼, 관심이 유지되려면 자극의 정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새로운 꺼리가 만들어졌으면 하는데 (적어도 본인이 느끼기엔) 그런게 부족하다 보니 한명 두명 떠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바뻐서, 비싸서 같은 개인적인 이유일 확률이 가장 큽니다만.. ^^

그냥 적다 보니 주절주절 별말을 다 썼네요...

결론은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다... 뭐 그거입니다. ^^

SigCoffee 2008. 5. 29




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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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lgam.tistory.com BlogIcon dolgam 2008/05/30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우형의 한 마디에 흠칫하던 것도 생각나는군요 >_<

    • Favicon of http://www.crazybar.net BlogIcon 호아범 2008/05/30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취미와 직업을 크게 구분해서 직업은 열심히 취미는 대충.. 이것도 좀 그렇잖아?
      머든지 열심히 해야지...
      앞날도 불투명한 마당에~~

  2. Favicon of http://reshout.com BlogIcon reshout 2008/05/30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SIGBOWL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