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0 17:22
후방카메라 : 만도 CW-35 - 아이나비 G1과 결합하다 ~ 관심거리/자동차 & 교통2009/01/20 17:22
지금은 G1이 아니고 K7과 결합되어있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배선 배열이 같아서 그냥 옮겨 꼽으니까 별 문제 없이 작동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최초 장착한 후에 작성한 글이었는데, 몇달간 사용한 느낌을 좀 추가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약간 수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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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꼭 이 제품이 아니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초보운전자에게 후방카메라는 일종의 빛이더라구요. 호어멈의 경우 더이상 후진은 두려워하지 않는 단계가 되었답니다. 완전초보가 8개월여 동안 매일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경미한 긁힘이 두번정도 있긴 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공간이었고, 후진으로 인한 사고는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 효과를 보고나니까, 이제는 차에 구멍하나 뚫는 댓가를 치룰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열심히 광고중입니다. ^^;
후방카메라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밝기와 방수능력인것 같습니다.
아래 장착한 모습에서 볼수 있듯이 카메라는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요. 그렇다 보니까 추울때나 더울때나 항상 잘 버텨주어야 하죠. 그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밝기인데, 가로등 하나 없는 곳에서 오로지 미등과 후진등의 밝기 만으로도 차량뒷쪽 광경을 충분히 보여 줄 수 있을 정도의 밝기는 되어야 쓸만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 면에서 아래에 소개할 제품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것 같구요. ^^ 근데 다른 제품보다 좀 비쌌던 기억이 나긴 하네요.. -_-;;
아래 내용에서 주차리드선이 없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그부분은 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몇번만 운행해보면 차폭에 대한 감이 생기기 때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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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장착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2008년 6월 25일 작성된 내용입니다.
드뎌 울 마눌님이 운전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면허는 있었으나... 말 그대로 장롱면허였지요.
다들 아다시피, 초보 운전의 쥐약은 바로 주차~ 그런데, 문제는 마눌님에게는 차근차근히 적응할 시간이 없다는 거죠~ 차 키를 건내받는 순간부터, 호야를 태우고 다녀야 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회사 주차장에 주차도 해야하고 뭐 그런거죠... 그러다 생각해낸 방법이 바로 후방카메라 입니다.
예전에는 꽤 비쌌던거 같은데, 살펴보니까 1만원대 부터 10만원대 후반까지 무척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거군요. 후방카메라를 살때 고려할 점이 대략 3가지 정도인데, 화각, 최저밝기, 방수성능 일 것입니다.
돌아다니는 물건들을 보니까 다들 방수는 잘 되는 듯 한데, 저렴한 제품들은 보톧 150도의 화각인 반면 중급이상의 제품은 170도의 화각을 보여주더라구요. 당연히 넓은게 좋겠죠?
그다음 중요한 건 최저밝기 부분입니다. 제품이 허용하는 최저밝기가 높다면 낮에는 문제가 안되겠지만, 빛이 거의 없는 밤에는 상대적으로 최저밝기가 낮은 제품에 비해 잘 보이지 않게 되겠죠? 시중에 돌아다니는 제품들을 보니까 대략 0.1~1룩스의 정도로 분포되어 있더라구요.
뭐 이런저런 조건을 다 고려해서 선택한것이 바로 만도에서 만든 CW-35라는 제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그림 참고하세요.
단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바로 주차리드선을 보여주는 기능이 없다는 겁니다. 근데, 이건 별도로 차량 높이, 차폭 등을 고려해서 주차안내선을 보여주는 장치를 구입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설치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치법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핵심이 바로 카메라 전원을 후진등과 연결하는 것인데요. 운전중에 후진기어를 넣게되면 후진등에 불이 들어오죠. 그 전원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작동시킨다면, 후진시에만 카메라가 동작하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또, 요사이 판매되고 있는 네비게이션들은 대부분이 외부입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후방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외부입력으로 신호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외부입력으로 전환되는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따라서, 후진기어를 넣으면 후진등과 함께 카메라가 작동하고, 카메라가 작동되면 영상선의 신호가 네비게이션에 전달되고, 네비게이션은 외부입력으로 신호가 들어오는 걸 감지하여 외부입력모드로 전환됩니다. 다시 주행기어를 넣으면 후진등으로 인가되는 전원이 차단되면서 카메라도 꺼지고, 네비게이션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거죠~
자 그럼 실제 장착된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착하는 과정에서 두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하나는 뒷 범퍼에서 트렁크 내부로 배선을 끌어오는 거였는데, 범퍼에 약간의 구멍을 내서 범퍼내부까지 통로를 만들었고, 범퍼내부와 트렁크 사이는 다른 용도로 뚤려있는 구멍을 활용해서 연결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아이나비 G1의 외부입력 단자배열과 CW-35에 첨부된 케이블의 배열이 달라서 바로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굴러다니는 다른 케이블을 이용해 약간 개조를 해야 했습니다. 일반 RCA-스테레오 케이블중에서 하얀선에 카메라의 영상선을 연결해 주면 G1의 영상입력과 맞물리게 됩니다.
해상도도 좋은 편이고, 최저 밝기도 낮아서 밤에 후진등 불빛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화면을 보여주는 걸 확인했습니다. 170도라는 엄청난 광각탓에 왜곡이 있긴 하지만, 그 왜곡 덕에 멀어지고 가까워 지는 것을 쉽게 느낄수 있더라구요.
암튼, 1시간 정도 걸려서 설치를 했는데, 설치가 끝나고 실행을 시켜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녀석이 울 마눌님의 안전운전에 쪼끔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끝 -
대략적인 설치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치법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핵심이 바로 카메라 전원을 후진등과 연결하는 것인데요. 운전중에 후진기어를 넣게되면 후진등에 불이 들어오죠. 그 전원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작동시킨다면, 후진시에만 카메라가 동작하게 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또, 요사이 판매되고 있는 네비게이션들은 대부분이 외부입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후방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외부입력으로 신호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외부입력으로 전환되는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따라서, 후진기어를 넣으면 후진등과 함께 카메라가 작동하고, 카메라가 작동되면 영상선의 신호가 네비게이션에 전달되고, 네비게이션은 외부입력으로 신호가 들어오는 걸 감지하여 외부입력모드로 전환됩니다. 다시 주행기어를 넣으면 후진등으로 인가되는 전원이 차단되면서 카메라도 꺼지고, 네비게이션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거죠~
자 그럼 실제 장착된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Multi-Segment | 1/640sec | F/5.6 | 0EV | 55mm | ISO-200 | No Flash
장착된 카메라~ 헉 차가 넘 더럽당~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Multi-Segment | 1/60sec | F/5.6 | 0EV | 52mm | ISO-200 | No Flash
동작화면, "자동실행"을 필히 선택해 두어야 함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Multi-Segment | 1/400sec | F/5.6 | 0EV | 24mm | ISO-200 | No Flash
위 화면의 실제 모습
장착하는 과정에서 두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하나는 뒷 범퍼에서 트렁크 내부로 배선을 끌어오는 거였는데, 범퍼에 약간의 구멍을 내서 범퍼내부까지 통로를 만들었고, 범퍼내부와 트렁크 사이는 다른 용도로 뚤려있는 구멍을 활용해서 연결했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아이나비 G1의 외부입력 단자배열과 CW-35에 첨부된 케이블의 배열이 달라서 바로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굴러다니는 다른 케이블을 이용해 약간 개조를 해야 했습니다. 일반 RCA-스테레오 케이블중에서 하얀선에 카메라의 영상선을 연결해 주면 G1의 영상입력과 맞물리게 됩니다.
해상도도 좋은 편이고, 최저 밝기도 낮아서 밤에 후진등 불빛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화면을 보여주는 걸 확인했습니다. 170도라는 엄청난 광각탓에 왜곡이 있긴 하지만, 그 왜곡 덕에 멀어지고 가까워 지는 것을 쉽게 느낄수 있더라구요.
암튼, 1시간 정도 걸려서 설치를 했는데, 설치가 끝나고 실행을 시켜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녀석이 울 마눌님의 안전운전에 쪼끔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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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사용법이 더 어려운거 아냐?? ㅎㅎ
이거는 주차시에만 "참고"하는 거야..
절대적으로 믿으면 안되고
흐음...후방 카메라라 구멍을 뚫어야 하는거군요.
기본 장착되어 있는 차들은 비싼차들 뿐이고. 괜찮은 아이템(?)인듯 하지만, 솔직히 구멍 뚫기 쬐금 주저하게 되네요. 나름 후방 카메라 적응 기간도 필요해 보이고..으음...
범퍼에 구멍을 낸다고 했던건 좀 과격한 표현이구요.
제 차의 경우는 번호판 등이 있는 쪽에 보면 범퍼내부 스티로폼이 약간 보입니다. 그 스티로폼을 뚫은 거지요.
차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차종의 경우는 아주 쉽게 달았다는 글도 본것 같긴 하구요.. ^^
뭐 어쨌든, 카메라 값이 워낙에 싸지다 보니 후방카메라들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품목이 된거 같아요.
정말 여기에 주차 가이드라인만 표시된다면~ 금상첨화겠네요 ^^
저도 동감입니다만, 본문에도 썼듯이 약간만 적응하면 별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사실 가이드라인이 있더라도, 결국 그걸 읽는 능력을 필요로 하게 될테니까요.. ^^
만도 CW-35 다셨군요... 저도 지금 후방카메라 달려고 물색중인데 CW-35가 좋아보이는데 CCD라 가격이 넘 쎄네요... 그냥 저렴한 중국산 35000원짜리 달까 고민중인데... 암튼 글 잘보고 갑니다~ ^^;
일단 이녀석의 성능은 대 만족입니다. "가격"만 착하면 좋을텐데... 넘 비싸죠.
고르실때 딱 두가지는 꼭 신경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바로 "최저 밝기"랑 "화각"이요. 방수야 다들 잘 되는거 같은데, 화각이 넘 좁으면 말 그대로 보이는게 없어지고, 최저 밝기가 높으면 밤에 불빛이 전혀 없이 후진등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용지물이 되기 쉽상이더라구요.
이거 얼마에 구입하셨나요?
지금 구입할라했더니 만도에서는 안팔고 제조사에서 직접 구입할라하는데
만도에서 팔때 시중가격을 좀 알고 싶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구요. 아마 10만원 쫌 넘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절판 됬나 보네요?
네 지금은 cw-35 ez라고 나와요
근데 새로 나온게 다운그레이드랍니다.
그래서 어렵게 제조사에서 구매했는데
cw-35가 RV가 아니라 승용차용이라해서
어떻게 장착해야하는지 해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군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근데, 이게 굳이 RV용과 승용차용 구분이 있는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다는 위치에 따라 다 달수 있는 거 아닌가요?
중요한건 높이일 것 같습니다.
오디오샵에서 달면서 높이떄문에 범퍼가 안보일까봐 미리 작동시켜보고 달았습니다.
다행이 카메라를 약간 아래로 향하게 위치를 조정했더니 범퍼까지 아주 잘 보입니다.
글구 주차선 표시기를 같이 달았는데 화면 상단이 울렁거리면서 노이즈가 생깁니다.
암튼 시야각 넓고 지하주차장에서도 잘 보이고 맘에 듭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훌륭한거 같아요. 최저 밝기도 낮은 편이라서 불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도 후진등 만으로 왠만한 식별이 가능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잘 사용하세요. ^^
장착된 뽀다구가 좀 안좋아 보이는군요. 중국산 같은 디자인 느낌을 주네요. 순한국산 제품들은 달아놓아도 거의 보일락 말락하는 카메라도 많아요. 기본 순정품들보다 화질도 더 좋은 제품들도 많고요. 화각이 넓을수록 좋은건 아닙니다. 저조도가 좋은 건 중요하죠. 방수는 기본이라고 하지만, 5만원이하 가격대는 100% 중국산일텐데 1년이상을 문제없이 쓸수 있다면 행운이겠지요. 중국산은 방수 안된다고 믿으면 될겁니다. 3만원짜리 세번 달동안 10만원짜리 한번 다는게 설치비용 따지면 더 절약이 되겠지요
본문과 댓글을 잘 읽지 안으셨군요.
적당한 높이가 보장된다면 화각이 넓을 필요는 없겠지요.
위 제품을 광고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다만, 뽀다구보다는 성능을 따졌고, 그래서 당시에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위 제품을 선택했고, 무척 만족하고 사용중이랍니다.
여느 고급차에 달린 순정보다 훨씬 깨끗하게 잘 나오는 편이고, 방수는 기가막히게 잘 되고, 최저밝기또한 낮아서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 후진등 불빛만으로 충분한 시야확보가 됩니다.
요사이는 어떤 제품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제품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것 처럼 들리는 군요.
참고로 위 제품도 당시 10만원이 넘었던 거랍니다.
아... 그리고 설치도 제가 직접 했지요..
허름한 실력입니다만, DIY 할 정도 실력은 되니 설사 문제가 있더라도 설치비는 들지 않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