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호가 자라온 모습을 하나의 포스팅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2년전 오늘입니다. 호야가 아직 세상구경을 하기 전이죠.
무려 13시간동안이나 제엄마를 괴롭히더니, 드뎌 세상에 나왔습니다.
호야엄마는 호야를 첨 보자마자 절 닮았다고 생각했다더군요. ^^
호야 생의 첫 목욕을 마친 후 모습입니다.
아마, 아직 얼떨떨하겠죠? 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
인상쓰면서 하품하는 모습은 이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첨으로 느껴보는 세상빛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세상구경을 한지 만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졸리운가 봅니다.
슬슬 세상의 빛에 익숙해지는 것 같죠?
태어난지 5일째 되던날입니다.
부어있는 눈이 참 귀엽죠?
팔을 다 뻗어도 머리보다 짧네요... ㅋㅋㅋ...
7일째 되던날 태어났던 병원을 나와서 집으로 왔답니다.
태어난지 1달이 좀 지난 시점입니다. 슬슬 살이 붙기 시작하죠?
이제 눈도 잘 맞춰요...
백일날입니다. 명주실목에 걸고 한컷~ 찰칵~
ㅋㅋ... 방석두장만 있으면 만사오케이였네요.. 이때는.. ^^
생에 첫 행사를 마치고 피곤해하는 군요.
백일이 지나고 나니 자라는 속도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130일쯤 되는 날이었는데, 백일때에 비해 많이 자랐죠?
어느덧 제 목을 자유자재로 가눌수 있을만큼 힘이 생겼답니다.
호야의 첫 크리스마스이브날 이네요.
이 즈음은 제 몸을 가지고 노는 시기이지요.
목욕하는 모습이네요.
지금은 들어가지도 못할 조그만 욕조에서 발장구를 쳐대는 통에 제 엄마를 힘들게 했었지요. ^^
태어난지 8개월이 되가는 시점인데요.
요맘때쯤에는 뭐든지 다 입으로 가져가더군요.
저 인형 호야가 참 좋아하던 거였는데...
이제 슬슬 직립보행을 준비중입니다.
호야는 연습벌레~ ㅋㅋ...
11개월때입니다.
아빨닮아 넘 조그만 엉덩이를 씰룰거리며 잘도 기어다녔드랬죠~
세상적응 1년이 되어가는 군요.
돌잔치를 마친후에 머리를 짧게 잘라 주었었지요. 베컴머리 호야~
이제 걷기만 하면 되는데...
사내아이인데다가 또래보다 체구가 큰편이어서 그런지 걷는게 좀 느렸었지요.
아~ 이날이 작년 오늘이네요.
드뎌 발을 떼었습니다. 만 13개월 만에... 경축!!!
뭐 과일정도는 직접들고 먹는다는 카리스마~
비니를 씌워보았습니다. ㅋㅋ... 귀엽죠?
놀이터에서 놀 만큼 컸습니다.
온 방을 뒹굴며 장난도 치구요.
울 호야 여권을 만들기 위해 사진을 여권용 사진을 찍던 모습이네요.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 맛을 알아버렸어요. ^^
수원으로 이사온 다음이네요.
호야 전용 쇼파에 앉아서 거만한 자세로 뽀로로를 보고 있네요.
뭐 이렇게 보니까 다 큰거 같죠? ^^
유난히 노란색을 좋아하는 호야.
실은 저도 어릴때 노란색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이런것까지 닮다니~~
누가 공돌이부모 자식 아니랠까봐 벌써부터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최근에 찍은 클로즈업입니다.
울 마눌님과 울 아늘... 사랑합니다~~
이렇게 쭉 정리해 놓고 보니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린이집에 다닌 이후로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 걱정이 되긴 하지만, 꿋꿋하게 잘 견디고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호야가 건강하게 자라게끔 잘 보살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아~ 생일축하 해 주시는 것도 있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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