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어린이집 식단표입니다.
전해 듣기로 상당히 고품질의 식단이어서 아이들이 남김없이 잘 먹기만 한다면 영양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고 어린이집 게시판에 올라온 식단표를 살펴보니, 듣던데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냥 집에서 돌보았다면 쉽게 먹여보지 못했을 법해 보이는 메뉴들도 눈에 띄구요.
사실, 호야가 본격적으로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호어멈이 받는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가 꽤 컸거든요. 특히나 호어멈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신선한 음식과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기엔 좀 무리가 있긴하죠.
어쨌든 간에, 이렇게 함 살펴보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
각장의 마지막에 적힌 원산지표시가 눈에 띄네요. 후후~
이상하게 최근에 올리는 어린이집 관련 포스팅에는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의 장점만 자꾸 부각이 되는듯 합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굳이 둘중의 하나를 고르라면 엄마가 키우는게 좋다입니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는 느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직접 키우거나, 베이비시터를 쓰는 경우라 하더라도 하루에 반나절 정도는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아이에게는 더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어쨌든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엄마라는 한정된 친구로부터는 아이가 직접 느껴볼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또, 다른 아이들과 어우러져 지내는 방법도 체득할 수 있을테구요. 부가적으로,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충분히 소진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사실 집에서는 이마져도 힘들죠.
암튼, 저 애는 아직 어려서 엄마가 키워야 하는데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으로 내모는구나... 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상황인식인듯 싶구요.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훨씬 더 힘도 세고, 훨씬 더 야무지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보다 아이의 입장을 최대한으로 고려하는 적극적인 육아관을 확립할 필요가 있고, 자신의 결정이 아이를 위한것인지, 본인의 만족을 위한것인지 자~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상황에 대한 선택의 순간에는 단순히 현재 애의 기분만을 생각하는 즉흥적이고 감성적인 결정 이 아닌, 보다 득이 될수 있는 방향으로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이성적인 판단을 지향해야 합니다. 당장 애가 우니까 울음을 그치게 하기위해 무조건 안아주기 보다는 안아줘야 하는 상황인지 스스로 이겨내도록 놔둬야 하는 상황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뭐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요사이 '소통'이 시대에 화두이죠.. 아이와 소통이 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에고, 이야기 하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다른 포스팅으로 옮길까도 생각했지만, 어쨌든 이 글을 쓰다 든 생각이니 이대로 두겠습니다.
전해 듣기로 상당히 고품질의 식단이어서 아이들이 남김없이 잘 먹기만 한다면 영양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고 어린이집 게시판에 올라온 식단표를 살펴보니, 듣던데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냥 집에서 돌보았다면 쉽게 먹여보지 못했을 법해 보이는 메뉴들도 눈에 띄구요.
사실, 호야가 본격적으로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호어멈이 받는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가 꽤 컸거든요. 특히나 호어멈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신선한 음식과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기엔 좀 무리가 있긴하죠.
어쨌든 간에, 이렇게 함 살펴보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
각장의 마지막에 적힌 원산지표시가 눈에 띄네요. 후후~
이상하게 최근에 올리는 어린이집 관련 포스팅에는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의 장점만 자꾸 부각이 되는듯 합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굳이 둘중의 하나를 고르라면 엄마가 키우는게 좋다입니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라는 느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직접 키우거나, 베이비시터를 쓰는 경우라 하더라도 하루에 반나절 정도는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아이에게는 더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어쨌든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엄마라는 한정된 친구로부터는 아이가 직접 느껴볼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또, 다른 아이들과 어우러져 지내는 방법도 체득할 수 있을테구요. 부가적으로,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충분히 소진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사실 집에서는 이마져도 힘들죠.
암튼, 저 애는 아직 어려서 엄마가 키워야 하는데 현실때문에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으로 내모는구나... 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상황인식인듯 싶구요.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훨씬 더 힘도 세고, 훨씬 더 야무지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보다 아이의 입장을 최대한으로 고려하는 적극적인 육아관을 확립할 필요가 있고, 자신의 결정이 아이를 위한것인지, 본인의 만족을 위한것인지 자~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상황에 대한 선택의 순간에는 단순히 현재 애의 기분만을 생각하는 즉흥적이고 감성적인 결정 이 아닌, 보다 득이 될수 있는 방향으로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이성적인 판단을 지향해야 합니다. 당장 애가 우니까 울음을 그치게 하기위해 무조건 안아주기 보다는 안아줘야 하는 상황인지 스스로 이겨내도록 놔둬야 하는 상황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뭐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요사이 '소통'이 시대에 화두이죠.. 아이와 소통이 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에고, 이야기 하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다른 포스팅으로 옮길까도 생각했지만, 어쨌든 이 글을 쓰다 든 생각이니 이대로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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