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닮은걸까요? 울 호야~ 정말 한없이 재잘거립니다. 무슨 할말이 그렇게도 많은지, 밥 한술 먹을때마다 맛있다, 맛없다, 먹어, 안먹어... 말하느라 음식을 씹을 틈이 없답니다.

얼마전 들여놓은 수족관 바라보면서도, 고기가 있네, 없네, 어디갔지, 뭐하지... 끊임없이 뭐라 합니다. 후후~

요새는 너무라는 단어까지 씁니다. 며칠전에 뭔가를 먹더니 너무 맛있어라고 하더라구요.

어른들께 전해 듣기론 제가 어렸을때 정말 말이 많았었다고 하는데... 원래 다른 애들도 다 그런건지, 아빠에게 물려받은 피가 그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불과 두달전만해도 말 한마디 못했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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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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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4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집도 어항을 들여 놨군. 우리도 조그만 어항 하나 놓고 사는데.ㅎㅎ
    아이들 정서에 좋다 하더라공.^^
    잘들 지내지.
    대전에 있는 호야 아버지도 못보네..^^
    언제보나...

  2. 2008/10/14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그러고 싶은데..잘안되네..ㅋㅋ
    요즘 나도바쁘고 울신랑도바쁘고...연말이 싫어....ㅠ.ㅠ

  3. 호어멈 2008/10/17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는 물고기를 맨 처음 발견하는 호야~
    안그런거 같아도 굉장히 물고기 신경쓰고 아끼고. ^^
    나무랑 화분도 그렇고...
    확실히 동,식물이 집에 있으니 정서엔 좋은거 같아..

  4. Favicon of http://sweethk.tistory.com BlogIcon 달팽가족 2008/11/02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들은 네살까지 말을 못하더니, 그때까지 말 못하고 쌓아둔게 억울했는지 열살이 되도록 수다스러워요. ^^ 늦바람이 무섭다더니...ㅎㅎ
    어린데도 말을 빨리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 신기해요.

    • Favicon of http://www.crazybar.net BlogIcon 호아범 2008/11/02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모양을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아마 어른들도 그와 비슷하게 다른 말을 배운다면 정말 잘 배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