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운전이 서투른 여성 운전자들을 약간 무시하는 말로 김여사 시리즈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 구경하다 발견한 동영상입니다. 이른바 해외판 김여사네요..
출처: http://thinkdifferent.tistory.com/499
호어멈 뿐만 아니라, 장모님, 누나, 고모, 이모, 친구들 할 것 없이 수많은 주변 여성분들이 운전을 하고, 아직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있는 여러 여성분들에게도 이런 저런 이유로 운전을 하라고 권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도로에 나가보면 절반까진 아니어도 상당수가 여성 운전자인 것도 사실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자는 운전을 못한다는 명제가 어느 정도는 맞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마전에는 네이버 뉴스에 이런 기사가 났더라구요.
이 외에도 뉴스 검색란에 "여자 운전" 또는 "여성 운전" 이라고 입력을 해보면 다양한 관점의 기사들이 나타납니다. 뭐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남자 혹은 여자의 능력을 일반화 시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일텐데, 실제 운전 능력과 남녀 차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영원한 미스테리(?) 같습니다.
다만, 남성 운전자 중에도 정말 운전 X같이 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자기가 정말 운전을 잘 한다고 믿고 있기도 합니다. 또, 여성 운전자 중에도 누가 보아도 훌륭한 운전실력을 보여주는 분들도 많이 있구요.
중요한 건,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간에 딱 봐서 서투르다 싶으면 차안에서 욕은 하지 말자는 겁니다. 뭐, 저 역시 초보 시절이 있었고, 그 분들 역시 잘 하고 싶어 한다는 거죠. 서로 서로 두루 두루 이해 하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후후~
한가지 짚고 넘어 가고 싶은 건, 간혹 똥 고집 부리는 초보 운전자들 입니다.
예전에 자 한대밖에 못빠져 나가는 길에서 제 차쪽 차들이 이미 그 길을 진입 했는데, 상대방 차 한대가 아무 개념없이 밀고 들어오데요. 우리쪽은 차가 5대 가량 되고 그쪽은 한대 였지요. 이미 2/3정도 진행한 상황 이구요. 그래서, 이쪽 아저씨들이 차를 빼라고 했습니다만, 초보라 후진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봐줄테니 해보라고 해도 못한다고만 하구요. 그래서 그럼 빼줄테니 내리라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하데요. 결국, 우리쪽 5대가 줄줄이 뒤로 빼 줬습니다.
또 가끔 보이는 개념 없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건, 차선에 대한 개념 상실이죠. 실제로도 겪은 일입니다만, 3차선에서 좌회전 시도하시는 김여사때문에 흠뻑 놀란적이 있지요. 또, 고속도로에서 4차로로 가고 있었는데, 저 앞에 갓길에 대져있더 차 한데가 갑자기 좌측 깜빡이를 켜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4차선을 통과하여 유유히 3차선으로 진입하더라구요. 아마 제가 미리 예측하지 못했다면 100% 사고 상황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아마,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구요. 후자의 경우는 분명 사이드미러를 봤을텐데, 아마 거울속 차선을 헤깔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도 여러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이 두 경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군요.
아무튼 결론적으로은 남자는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운전은 못해도 좋은니 제발, 개념만은 가지고 다닙시다.
운전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꼭 초보운전 붙이세요. 많은 분들이 이 표시를 보면 양보해 줍니다.
또, 보조거울이든, 후방센서/카메라 든 신문물을 이용하세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연습하세요. 운전도 기술입니다. 연습하면 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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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당신은 지금 무개념 운전중입니다.
Tracked from 용돌이 이야기 2009/02/12 08:54 삭제퇴근길에 어이 없는 운전자를 보았습니다. 여느때처럼 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던중 갑작스레 큰길(강남대로)에서 들리는 개 짖는 소리! 어? 이게 무슨 개소리야? 강남대로에 무슨 개 짖는 소리가 나는거지?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게 뭥미 ㅡ.ㅡ? 왠 비싸 보이는(에쿠스 급. 편견은 아닙니다. 사실 그대로를 말할뿐)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었습니다. 소리는 바로 그 차 운전석에서 나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운전석 창문은 열려 있엇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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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버리는 게 젤 ㅎㄷㄷ이네요. 저도 설마 저게 물일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풍덩~ ;;;;
ㅋㅋ... 나도 거기서 펑~ 터졌어... ^^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무개념 운전에 대해 포스팅한 글이 있는데 살포시 엮어놓고 갑니다.^^!
마자요...
면허시험에서 '개념'유무를 체크할 순 없는 걸까요? ^^
대문을 박고나서 차가 뒤집어진 동영상 정말 놀랍네요
좀 허무하리만큼 쉽게 뒤집혀 버리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사람은 안다친듯.. ^^
역시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지요.. ^^
비디오영상을보니 저를보는것같아 씁슬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웃습네요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
음... 택시나 버스, 트럭기사들... 여자 운전자라고 깜빡이도 안넣고 갑자기 난입하는 것... 이것 좀 고쳤으면... 마음 같아선 그냥 그대로 뒤에서 확 박아버리고 싶지만... 꼭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성질도 참 더러워 (일부 기사들 때문에 다른 선량한 기사님들이 나쁜 말을 듣는 것 양해 바랍니다.)
그러게요. 일부 몰지각한 영업용 운전자 분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요.
모든 운전자가 다른 이들을 조금만 배려한다면 참 운전이 즐거울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