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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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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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6/01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ㅠㅠ

  2. Favicon of http://moms.pe.kr BlogIcon 함차 2009/06/0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그분의 그림자가 떠오르죠..
    저도..많은 분들이 그분을 잊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