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만에 날씨가 좋아서 호야와 도원이네, 서진이네와 함께 경희대학교로 꽃구경을 갔습니다. 

명색이 꽃구경을 하러 가긴 했지만, 고만고만한 아이들 셋과, 이제 16개월 된 서진이 동생 지민이까지 총 네명의 아이들을 풀어놓으니, 꽃구경은 커녕 아이들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김밥과 유부초밥을 미리 준비해가서 돗자리 위에 앉아서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아~ 그리고, 저 학교다닐때는 없던 문화인... 캠퍼스에서 피자 시켜먹기 신공도 부려봤습니다. ㅋㅋ... "여기 경희대 등불 앞인데요" 라고 하니까 다 알더라구요. 앞으로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사진 봅시당..



역시 나들이을 갈때는 꼭꼭꼭 여러 집이 함께 가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 가족만 갔더라면, 호야가 좀 덜 즐거웠을것 같기도 하고, 저나 호어멈이나 애 챙기느라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암튼, 애는 풀어놔야 합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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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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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원에미 2010/04/27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벌써 사진이 올라왔군요~
    애들 표정이 다채로워서 아주 보기 좋네요~

    도원에미가 다른 애들하고만 오는 이유는? -> 도원이랑은 매일 놀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www.crazybar.net BlogIcon 호아범 2010/04/27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 도원이 표정이 예술이에요..
      어쩜 저렇게 다이나믹한 표정만 짓는지...
      첨 사진 확인하다가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2. 서진에미 2010/04/27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동입니다... ㅠ.ㅠ
    우리 애들이 저렇게 이쁜줄 지금 알았네요... DSLR이 좋다는 소리에 GX10 하나 덜렁 사놓고, 여적 연사로만 찍고있습니다.... 이쁜 사진에 아침부터 급 즐거움이네요... ^^

  3. 호어멈 2010/04/27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쁜 애들이네..
    특히 아장아장 지민이.. 어찌나 귀여운지..
    지민이랑 나머지 세 아이들 보니깐..
    우리 호야랑 친구들 그동안 얼마나 많이 컸는지 새삼 알겠네.. 기특한 놈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