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X인 영통점.. 비추입니다. 기타 등등/낙서2010/08/28 11:25
베트남 쌀국수집 포X인 영통점... 넘 불쾌한 일을 겪고, 화가 안풀려 고객의 소리인가 모시기에 글 남기고, 그대로 옮겨 둡니다.
포X인 영통점,
여러 이유로 자주 가곤 했는데, 그곳 영 맘에 안듭니다.
사장이란 사람은 불친절하고, 직원들은 너무 어리숙하고하군요. 왠만하면 그냥 참고 안가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화가 나서 글 남깁니다.
어제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데, 의례 아이들은 식당에 가면 수저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컵을 가지고 장난치기도 하지요.
물론 아이가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눈을 아이한테 고정하고 있을 수 만은 없다보니 간혹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장난도 치고 어지럽히기도 하지요.
어제는 아이가 컵을 가지고 장난을 좀 쳤습니다. 미쳐 그만 하라고 말하기도 전에 사장이란 사람이 오더니 애한테서 컵을 빼앗으며 이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옆에 버젓이 부모가 있는데 말이죠. 기분은 상했지만 가족들과 왔으니 참았습니다.
식사를 마칠때쯤, 냅킨이 떨어져서 달라고 했고, 아이가 빈 냅킨통을 가지고 놀다 떨어뜨렸습니다. 역시 조심하라고 하려던 찰라에 사장이란 작자가 또 나타나서는 애한테 면박을 주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슨 애가 뭐 만지는 지, 뭘 고장내는지, 뭘 떨어뜨리는지 감시하고 있는 사람 같더군요. 그럴거면 집에 고이고이 모셔두지 왜 장사를 하고 있는지..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한 후에, 사장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애가 그런건데 너무하신다구요.
그랬더니 일장 연설을 하더군요. 이런건 교육의 문제라느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만하시고 가라느니, 자기꺼니가 그러는거 싫다느니..
뭐 이건 저를 자기 자식 가르치듯 하더군요. 그러는 자기 자식은 얼마나 얌전한지 함 보고 싶더군요.
어쨌든 누가 그딴 소리나 들으려고 비싼돈내가며 외식씩이나 하러 다닙니까?
얼마전에 방문했을땐 주문 받은 직원이 주문을 누락해 30분 씩이나 기다리게 하고.. 확인해 달랬더니 무조건 주문 들어갔다고만 하고... 막상 누락된걸 알더니 슬쩍 미안하다고 하고 말더군요.
또 그전엔 주차권에 도장을 받으면서 단지 주차도장의 여유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이게 다 자기가 돈 내는거라고 하면서 또 일장 연설을 하더군요.
아무튼, 살면서 이렇게 고자세에 건방지고 손님을 무슨 껌처럼 아는 음식점 사장은 첨보는 것 같습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말이죠.
정말 다신 가기 싫은 곳이네요.
여러사람들에게 소개도 했었지만, 모두 찾아다니며 절대 가지마라고 하고 싶어지네요.
여기에 글 남긴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만 하도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몇자 남기고 갑니다.
아무튼 여긴 비추입니다. 비추....
영통에 있는 다른 쌀국수 집 좀 소개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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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두 애를 키워서 그런지 불끈합니다. ㅠㅠ
그 사장이라는 사람 장사를 할 그릇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ㅋ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아이랑 함께 갔을때 이런일이 생기는 건 정말 참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시는 안가려구요.. 주변 사람들도 뜯어 말려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