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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13:14

일식 (solar eclipse) 갤러리2009/07/22 13:14

오늘 부분일식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실질적으로 61년만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하는 군요. LX3를 이용해서 사진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전산쟁이라면 이럴때 플로피 디스켓을 이용해 주는 센스 정도는 보여줘야죠. ㅎㅎ





다음 사진은 잠시 구름에 가려 빛이 줄어든 틈을 타 그냥 플로피 디스켓 없이 그냥 찍어본거에요... 



평상시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줌까지 동원해서 찍었습니다만 역부족이네요. 이럴때 필요한건... 초망원이겠지요. ^^ 암튼, 그나마 LX3가 수동노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일식사진스러운 사진을 얻어서 만족입니다. ^^


그나저나, 옛날 사람들은 일식이 나타나면 재앙이 닥치는 줄 알고 제사를 지냈다는데...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이 그런듯 하네요. 제사를 지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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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dEater™ 2009/07/23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로피 디스크 구하기가 힘들어요~ ^^;;

지난주말에 학회참석차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시간이 짧기도 했지만, 얼마전에 제주도에 다녀오기도 했고, 일행들이 특별히 관광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드라이브와 사진찍기 위주로 한바퀴 휙~ 돌아보고 왔습니다.

대충 다녀온 경로입니다.

제주공항 ->협재 해수욕장 -> 탑동광장 -> 대명콘도 -> 탑동광장 -> 1100도로 -> 중문 -> 서귀포 -> 5.16도로 -> 북제주 -> 대명콘도 -> 제주대학교 -> 마방목지 -> 삼나무숲길 -> 동부관광도로 -> 제주공항

 

1박 2일 동안 약 300km 정도 운행을 했으니 많이 돌긴 했네요. ^^;; 그냥 간단하게 사진으로 다녀온 후기를 대신합니다. 참고로, 추억을 되살려보는 차원에서 사진을 담은 장소를 다음로드뷰에서 찾아서 옆에 달아두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는 것도 꽤나 재미있네요. ㅎㅎ...

 

협재 해수욕장 (로드뷰보기)

 

 

탑동 광장 (로드뷰보기)

 

 

1100도로 (로드뷰보기)

 

 

1100고지 (로드뷰보기)

 

 

1100도로 전망대 (로드뷰보기)

 

 

중문카트체험장 (로드뷰보기)

 

 

제주 대명콘도 (로드뷰보기)

 

 

제주대학교 (로드뷰보기)

 

 

제주 산록도로 (로드뷰보기)

 

 

제주 마방목지 (로드뷰보기)

 

 

제주 삼나무숲 (로드뷰보기)

 

 

탑동광장 부근 전망대횟집 (로드뷰보기)


막상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_-;; 이렇게나 멋진 풍경을 요렇게 밖에 못 담아내는 제 손을 원망하면서, 다음에 가게 되면 더 멋진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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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밥탱구리 2009/07/09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보자...다 가본곳이군요ㅎㅎㅎㅎ
    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래요^^

  2. BlogIcon dolgam 2009/07/10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제주대학교 사진이 젤 맘에 드는데용 홍홍.

  3. BlogIcon 라오니스 2009/07/10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좋은데요...ㅎㅎ
    로드뷰로 보니 또다른 느낌이 나느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poosuk 2009/07/10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 카드라이더 대박이에요!
    밥상에는 침 질질.. ㅡㅠㅡ

    • BlogIcon 호아범 2009/07/11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 No~~ 카트 라이더.. ㅎㅎ 잼나더라..
      다른 아저씨랑 레이싱도 붙고.. ㅋㅋ
      갈치회도 참 맛있었는데.. 쩝
      가서 미국산 소고기나 실컷 먹고 와부러야 겠다

  5. 산내들 2009/07/12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도 자세히, 그리고 천천히 살펴보면 아름다운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6. 스톤에이지 2009/07/13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사진은.....멍게옆에 회는 갈치회같은데요~냠냠~

  7. BlogIcon MindEater™ 2009/07/14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명콘도의 야경은 완전 이국적입니다. 원래 제주도가 이국적인가?? ^^;;;

    • BlogIcon 호아범 2009/07/21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 이런 리조트들은 더 이국적으로 꾸며놓은것 같습니다. 중문단지 같은 경우는 아예 다른 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오더라구요.

  8. BlogIcon 종이술사 2009/07/20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 로드뷰까지 있으니까
    정말 그곳에 있는 느낌이네요 +_+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09/06/24 10:59

도우... 성장앨범 살아가기/좋은 사람들2009/06/24 10:59

처제 아들인 도우입니다. 

좀있으면 이녀석 첫돌이 되는데, 밥벌이도 못하는 이모부인지라 따로 해줄건 없고, 그동안 틈틈이 찍어둔 사진으로 성장앨범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사진만 주면 편집부터 앨범제작까지 해주는 업체가 있어서 그곳을 이용할 예정이고, 아래 사진들이 앨범에 쓰일 후보입니다.

이렇게 주~욱 보니까 나름 감동이 있네요. 후후~~


출생직후


생후 1~2개월


생후 3~4개월


생후 5~6개월


생후 7~8개월


생후 9~10개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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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텍사스양 2009/06/24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지네요..
    저도 어서 2세 작업해야 하는데..

    • BlogIcon 호아범 2009/06/24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늘 떠올리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의 신비" 이지요.. ^^
      텍사스양님도 어서 작업에 성공하시길... 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2. BlogIcon MindEater™ 2009/06/25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ㅠㅠ 주르륵 내려보니 정말 신비롭네요~~ ^^*
    혹 그 앨범 업체 알려주실 수는 없나요?? ^^;;

    • BlogIcon 호아범 2009/06/2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게 바로 사진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후후~

      빅포라는 곳입니다. http://www.crazybar.net/178 요글 보시면 사이트 주소 있구요.
      사실, 템플릿으로 찍어낸다 하여 논란도 있긴 한 업체입니다만, 저는 두어번 이용해 보니 그 정도로 만들어 낼 자신이 없어 이용중입니다.

  3. 이경빈 2009/06/26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죤 감동이에요. 형부 넘 고마워요...도우 잘때 느긋하게 보려했는데 금방 일어나서 컴퓨터쪽으로 기어오네요.
    컴퓨터, 리모콘, 핸드폰 넘 좋아해요..서호랑 똑같네요,,,,
    형부 감사해요.....우리 아들이 이렇게 생겼고 이렇게 많이 컸는지 세삼 느꼈네요...^^

  4. 팅이 2009/06/28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괜찮게 만들어 주는 사이트좀 나도 알려줘....동우도 나중에 만들어주게..ㅋㅋ

  5. 팅이 2009/06/30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쑥쑥 잘 자라고 있오.

2009/05/01 11:30

사진... 잘 찍고 싶다. -_-;; 갤러리2009/05/01 11:30

예술 같은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노출이 잘 맞고,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어려워요. 거기다가 손은 왜 이렇게도 떨어데는지... 



디카를 사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도 벌써 8년, DSLR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은 것도 4년이 넘어 갑니다만, 그때 찍은 사진이나 최근에 찍은 사진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_-;;



원래 감각이 없는 건지, 아님 노력부족인지 판단이 안서네요. 혹시 장비에 이상이 있나 싶었으나, 그건 당연히 아니더라구요.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2%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2%만 만족스럽다고 할까나.. 암튼, 그냥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사진찍기를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찍고 또 찍고, 보고 또 보다보면 100%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이정도면 됬다 싶은 때가 오리라 굳건히 믿고, 끊임없이 셔터를 눌러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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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dEater™ 2009/05/05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저도 잘 찍는 분들 보면서 주눅이 들어서 말이죠 ^^;;
    배우는 입장인데 자꾸 왜 안느는 걸까 하고 자꾸 조급한 생각이 드네요~~ㅠㅠ

    • BlogIcon 호아범 2009/05/07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며 렌즈며 다 점검까지 받았습니다.
      역시나 모두 완벽한 정상이더라구요. -_-;; 은근과 끈기로 꾸준히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2009/04/29 23:17

광각의 세계... 갤러리2009/04/29 23:17

얼마전 영입한 Sigma 10-20mm 렌즈를 이용해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광각하면 모니모니해도 시원한 화각을 잘 표현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어찌보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왜곡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 역시 어렵구요.

어쨌든 간에, 유리알 몇개 통과했을 뿐인데,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과연 나는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후후~



마지막으로 같이 수영다니는 동상들 사진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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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osuk 2009/04/29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상 바라보던 건물이 근사해졌네요. 공간감 좋아요.
    덕분에 롱다리도 함 돼 보고 말이죠. 한 십등신쯤 되는 듯? ㅋㅋ

  2. BlogIcon 성큰 2009/04/30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리가 길~어보이는 광각렌즈군요. ㅋㅋ
    앞으로 제 전신사진은 무조건 광각으로 찍어야겠다능.. 쿨럭;;

출근하는 길에, 며칠전부터 찍어놔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던, 개나리, 벚꽃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지난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따뜻한 봄인줄 알고 나왔던 꽃들이, 이번주 갑자기 추워지면서 왠지 어색해 보입니다. 몇몇 애들은 낮아진 기온에 성급하게 시들어버리기도 했구요. 암튼, 이놈의 날씨가 꼭 미친X 널뛰는 것 같네요..

그냥은 좀 밋밋한 듯하여 라이트룸에서 커브약간 만지고, 비네팅효과를 좀 줬는데, 좀 과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재밌어 보이기도 하네요.. ^^... 참고로, 아래 사진들은 LX3로 촬영된 것들입니다. 


개나리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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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어멈 2009/03/2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벚꽃이 폈네... 여기는 이제 개나리만 폈는데...
    호야가 오늘 아침에 개나리 만져보면서 어린이집 가느라...
    그나마 수월하게 들어갔거든. ㅎㅎ

용량이 약 5MB 정도 됩니다. 로딩이 오래걸리더라도 좀 기다려주세용... 그리고, 크롬에서 보면 많이 버벅거립니다. 이럴때는 IE를 이용하는 것이 더 잘보이네요.

지난 주말에 산책 갔다가 간만에 타타타타.. 연사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동안 실외에서 촬영해본적이 없어서 요번에 맘먹고 3D동체추적까지 해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


요거 만드는데, 총 96장의 사진이 들어갔고, 0.13초 단위로 붙여서 GIF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결과물을 쭉 살펴보니 96장 중에 2어장 정도만 초점이 나갔고, 나머지는 잘 맞네요. 헤헤...

역시 우리의 스파르타... 삼백이는 무서운 녀석임에 들림없습니다. ^^

삼백이에서 연사를 하려면

  • 이미지크기: small
  • 화질: standard
  • 측거점: 3D 52
  • 포커싱: continous
  • 모드: CH
  • 그외 각종 보정은 다 끄기
로 하면 어렵지 않게 멋진 작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세로그립 및 전용배터리 내지 에네루프 장착 유무에 따라 최고 연사속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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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얼음구름 2009/03/03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장아장 예쁘네요 ^^ㅎㅎ

  2. BlogIcon 밥탱구리 2009/03/03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ㅎㅎㅎㅎㅎ이거 이쁘네요^^

    • BlogIcon 호아범 2009/03/03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당.. ^^
      '이거'라 하심이 연사로 만든 GIF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너무 자주 하면 셔터 망가진다고 해서 자주는 안하고 가끔 만들어 보는데, 재밌는 거 같아요..
      또 놀러오셔용..

  3. BlogIcon Krang 2009/03/03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호야 정말 귀엽네요. :)
    저 노랑비니랑 시크한 표정이랑 손내밀기까지!~ ^^

    • BlogIcon 호아범 2009/03/03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숨겨진 시크함을 발견하셨군요.. ^^
      쪼만한 아이들이랑 비니는 찰떡 궁합인 것 같습니다.
      다만, 호야 머리가 커서 유아용 비니를 사면 작아요... OTL..

  4. BlogIcon 돌이아빠 2009/03/0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걷는 폼이 참 여유롭네요? 주위 둘러보는 센스에
    손에는 낙옆인가요? 제법 소년 티가 나는걸요?

    • BlogIcon 호아범 2009/03/03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뭇잎 하나 주워서 쳐다보다가 제가 불렀더니 엄마 어디있나 한번 두리번 거린 후에 저한테 뛰어오는 상황입니다. ^^
      요새는 소년이 아니라 영감 같아요... -_-;;

  5. BlogIcon Angella 2009/03/03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진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촬영하는군요,,,
    근사한데요?
    추천 버튼 꾸욱 누르구 갑니다.
    행복한 일이 더 많은 화사한 봄날되세요!

  6. BlogIcon JUNiFAFA 2009/03/04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십니다... 초점의 흐트러짐없이 저 많은 사진을
    첨엔 동영상 촬영인줄 알았네요..ㅎㅎ

    • BlogIcon 호아범 2009/03/04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한건 아니구요... 기계가 해 준거죠.. ^^
      동영상으로 오인하실 정도 였다니... 기분이 좋은걸요?

  7. BlogIcon 로첸 2009/03/24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가 무척이나 귀였네요 ^^

  8. BlogIcon 추운날 2010/08/25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귀여워라 뽀송뽀송하네요 >_ <


사진 관련 프리웨어 중에서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는 포토스케이프(PhotoScape)의 차기버젼인 3.3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마, 사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은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이번 버젼에서는 몇몇 기능이 개선되고 몇몇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관련 페이지 참조)

특이할 만한 점은 포토스케이프에서 Raw 변환을 지원하는데, 이번에 LX3의 raw포맷인 rw2 타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Adobe에서도 포토샵 CS4와 라이트룸 2.2가 되어서야 지원을 했는데 말이죠. 

아무쪼록, 이런 쓸만한 툴을 만들어 제공하시는 분이 우리나라에 계시다는게 프로그래머 중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네요. 

각설하고, 간단하게 쓸만한 이미지 보정 툴을 찾고 계신 분께는 강력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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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함차 2009/01/07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강추..지금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편리하네요..컴초보들에게 유용한 툴인것 같아요

    • BlogIcon 호아범 2009/01/07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꽤 좋은 도구인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하기도 좋구요.
      저도 항상 추천하는 것들 중의 하나이지요.. ^^

가벼우면서 간단하게 사용하기 편한 사진 편집 공개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포토스케이프가 버젼 업이 되었네요

이번 버젼에서는 주로 소소한 버그를 수정했고, 몇몇 기능의 개선 및 추가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photoscape.tistory.com/42)

포토스케이프(PhotoScape)포토웍스와 함께 아주 강력한 보정/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액자나 서명을 입히는데에 편리한 도구입니다. 또, 일괄처리가 탁월해서 많은 양의 사진을 한꺼번에 다룰때 아주 편리하지요.

그외에도 색상검출이나 화면캡춰, 사진분할, 이어붙이기, GIF애니메이션제작과 같은 유용한 부가기능도 제공합니다.

사실, 이정도로 훌륭한 도구를 무료로 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라 할수 있지요. 암튼, 사진 관련해서 쓸만한 프로그램을 찾고 계시다면 초강추입니다. ^^


포토스케이프 관련 홈페이지

  • 홈페이지 : http://www.photoscape.co.kr
  • 다운로드 : http://photoscape.co.kr/ps/main/download.php
    • 직접 다운받기 : http://download.photoscape.org/PhotoScapeSetup_V3.2.exe
  • 블로그 : http://photoscap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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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담덕 2008/10/09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전 주로 리사이즈와 액자 적용하는데 사용하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해야 겠네요.. ^^

    • BlogIcon 호아범 2008/10/09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주로 비슷한 용도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그외 부수기능들도 사용해 보면 꽤 좋더라구요.
      제작자께서 열심히 성능개선을 하셨다 하니, 업그레이드 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이런 저런 잡다한 일들로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여, 일단 타이레놀 한알 집어 먹고, 예전부터 함 써보고 싶었던 글을 써 봅니다.


스냅사진을 많이 찍다보면, 그때그때 환경에 맞게 카메라 세팅을 맞추는게 어려워서 혹은 잘 모르거나 실수로 맘에 안드는 사진이 찍히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뭐, 손떨림으로 인해 사진에 초점이 나갔다면야 복구불능이겠으나, 초점은 잘 맞은 듯 한데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 사진들은 쉽게 지우지도 못하고, 그런다고 해서 세상에 나오지도 못하는 계륵이 되버리곤 하죠.

그럴때 스스르 떠오르는 단어가 후보정입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을 좁게 보면 찍고 찾고... 이겠지만 넓은 의미로 보면 후보정 까지도 사진찍기의 한 과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때 후보정의 경우도, 실수를 보정해 주는 수준이 있겠고 더 나아가 진정한 뽀샵질(?)로 가는 후보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후자처럼 의도적인 후보정에 대해선 찬성과 반대가 팽팽한 대립을 이루는 건 사실입니다만, 사진사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찍힌 사진을 약간 손봐서 맘에 드는 사진으로 바꿀수 있다면 그정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해 줄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처럼 스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아주 질 좋은 사진도 물론 좋지만, 당시의 추억을 세기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하기 때문이죠.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당시의 느낌을 전달해주기에 충분하다면 만족하니까요. ^^

여튼 그래서, 제가 주로 하는 초 울트라 간단 보정 두개만 이야기 하려 합니다. 바로, 노출화이트밸런스 보정입니다. 


노출 보정

노출은 간단히 말해 이미지센서가 받아 들이는 빛의 양입니다. 흔히, 카메라는 항상 일정한 양의 빛을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셔터스피드를 늘인다거나, 조리개를 개방한다거나, ISO를 높이는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원하는 양의 빛으로 만들어 줍니다. 

사진사가 의도했거나 혹은 카메라가 측정을 잘못했거나 혹은 사진사의 실수 등으로 인해 노출이 맞지 않는 사진이 찍힐 확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 사진을 컴퓨터로 확인해 보면 대체로 너무 어둡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경우, 사진 편집툴을 이용해서 노출을 높여주는 아주 간단한 조작만으로 훨씬 보기 좋은 사진을 남길 수가 있게 됩니다. 

위 사진은 손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까지 노출시간을 확보하여 찍었습니다만, 너무 어두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출을 1/3 step 정도 높여주었더니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이 사진의 절대적인 질을 떠나서, 위 사진보다는 아래사진이 훨씬 보기가 좋은건 분명하죠. 이렇듯, 노출 맞춰주는 작업이 후보정의 가장 기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지요, 플래쉬를 터뜨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찍고 보니가 넘 하얗게 나와서 영 이상해 보이는 경우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가리라 생각됩니다. 또 이사진의 경우는 호어멈이 교묘하게 잘려서 같이 찍혀버렸네요. 뭐 유능한 사진사라면 번개와 같은 속도로 모든 세팅을 맞추겠지만, 전 그러질 못해서... 이런경우 과감하게 크롭을 시도합니다. 

빛이 너무 강해서 얼굴 가운데 부분이 하얗게 떠버렸죠. 이럴때는 첫번째 경우와는 반대로 노출을 줄여줍니다. 이 경우는 2/3 step 정도 낮춘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주변부를 과감하게 잘라내어서 아래와 같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하얗게 떠버린 피부의 색이 조금은 살아나게 되었네요. 

이 즈음에서 강조하고 싶은 건, 사실 사진을 찍을때 노출만 잘 맞춰도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SLR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디카에는 적정노출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노출언더나 오버를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주변이 어둡다면 노출을 낮추어주고, 반대로 밝은 경우는 노출을 높여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변이라 함은 노출센서가 인식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밝은 대낮이라도 까만 칠판을 가득 찍는 경우라면 어두운 경우가 되는 것이고, 해가 지는 저녁에 노을을 찍는 경우라면 실제로는 밝은 경우에 해당 되는 것이지요.


화이트밸런스 보정

화이트밸런스는 말 그대로 흰색을 희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 눈과 마찬가지고 이미지 센서 역시 피사체 주변의 빛온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입니다. 가로등 아래에서 흰옷을 입고 있어도 흰색으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요...

사람이 볼때야 문제가 없지만, 사진으로 기록을 할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경우에 따라선 백열등 밑에서 찍었더라도 진짜 흰색을 희게 표현하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는 카메라에게 현재 어떤 빛을 이용하는 지를 알려주면 카메라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색을 조절하게 됩니다. 

역시 문제는 충분히 생각을 못하고 사진을 찍은 경우인데요. 아래의 경우는 뒤 장식에서 나오는 빛이 진정한 오렌지 색이었은데 그걸 감안하지 못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얼굴 색이 영 이상해져 버렸죠. 간혹 빛의 종류에 따라 더 은은해지는 수도 있긴 한데 이 경우는 아니었나 봅니다. OTL...

그래서, 똑똑한 도구의 도움을 받아서 화이트밸런스 보정을 해 주었습니다.

뒤 배경의 까마귀 눈의 하얀색을 기준으로 화이트밸런스를 맞췄습니다. 지금보니 약간 차갑게 된 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 촬영 당시에 정확한 화밸을 맞추고 찍지 못한 탓에,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을 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흔한 말로 뽀샵질 잘하는 분들이 볼때는 미흡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어쨌든, 이마져도 몰랐더라면, 그냥 지웠을 사진들인데 쪼끔 손봐서 세상에 나설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


무리한 보정으로 보기에 거북한 상태가 되버렸다면, 그건 분명 독입니다. 하지만, 보기 어색한 사진을 만져서 좀더 어색한 수준으로 만들었다면 그건 괜찮은 약으로 볼수 있겠지요. 그냥, 뭐 후보정을 하는 것이 마치 중대한 범죄나 되는 것처럼 치부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사실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선명하게"니 "부드럽게"니 하는 것들도 엄밀히 따지면 후보정입니다. 다만, 촬영데이터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적용되었기에 느끼지 못할 뿐인거죠. 후후~~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목적 하에서 후보정이라는 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갖지는 말자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


한가지만 더 강조하자면, 일단 흔들린 사진은 아무리 보정해도 되살리기 힘듭니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거라면 얘기가 다르긴 하지만 손이 떠는 거라면 큰 문제인거죠. 부단한 연습으로 일단 손떨림을 없애는 것이 좋은 사진을 첫걸음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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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후보정

    2008/09/24 17:33 TRACKED FROM memory leak detector  삭제

    김주원 : 컬러 사진과 흑백 사진 '같은 스케치에 다른 색을 칠하는' 기분이네. 그림 그리다 보면 그러고 싶을 때가 많은데 말이야. 후보정이 나쁘다는 말도 많지만, 이 정도의 후보정이면 새로운 창조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 다양한 느낌을 실험하고 느껴볼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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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단디 2008/09/20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결과물의 부족한 면을 보충하는 차원에서의 후보정은 모를까
    아예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수준의 후보정은 저는 거부감이 들더군요
    사진의 의미가 없어진다는 느낌입니다.

    • BlogIcon 호아범 2008/09/21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님과 같은 맥락에서 쓴 글인데, 전달이 잘 안되었나요? ^^
      주변에 부족한 면을 보충하는 차원에서의 보정조차 싫어하거나 혹은 귀찮아 하면 안된다.. 뭐 그런 요지였습니다.
      특히, 사진이 잘 안찍혀 지는 걸 모두 기계탓으로만 돌리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최소한의 보정은 사진찍는 과정의 일부이다 뭐 그런 뜻으로 쓴 글입니다. ^^

요사이 여기저기서 카메라에 대한 얘기를 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_-;;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말이죠...

기술의 발달이라는 게 뭔지,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 때문에 오히려 고민해야할 일들이 넘 많아진듯 합니다.
물론, 사진찍기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대표적인게 바로 카메라인거 같아요. 

사진을 취미로 가지다 보면, 좋은 카메라에 대한 끝없는 유혹에 시달리게 됩니다. 왠지,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것이다라는 막연한 기대때문이죠. (물론, 게중에는 카메라라는 하드웨어 자체가 좋아서 사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분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 역시 그런 카메라 업글병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_-;;

제가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전문 지식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나름 열심히 시행착오를 격다보니 조금씩 생각이란 걸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경험 및 짧은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스냅(snap)입니다. 일상을 담고 싶은 거죠. 아이가 커가는 모습, 가족과의 일상, 친구 결혼식, 여행지에서의 추억등을 담아내고 싶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카메라... 처음엔, 무조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고, 사진은 특별한 날만 찍는 거 였죠. 

그러다가, 일상의 추억을 기록해 두면 재밌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 하나 가지는 게 목표 였고, 다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카메라 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여튼 그래서, 처음으로 장만한 카메라가 올림푸스 C-200z 였습니다. (이 녀석은 증명사진 한장 찍어두질 않았네요.)  많이 찍진 않았지만,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어째 영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되짚어 보니 노출이 약간 언더로 찍혔던것 같아요. 아니면 당시에 제가 뭔가 설정을 잘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불만만 쌓이다 보니 정이 들질 않았고, 결국 첫번째 업글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카메라는 소니 DSC-P5입니다. 

말그대로 막샷을 찍기엔 더 없이 좋았습니다. 늘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이것 저것 막 들이댔죠. 일단 작은 크기와 튼튼한 하드웨어 덕분에 진정 똑딱이로서의 기능을 다 해주었습니다. 또, 처음으로 디카에서 지원하는 동영상 촬영기능도 열심이 활용했습니다. 

그렇게 찍어대다가, 그 다음 업글을 계획하게 된건 첫 해외여행 직후였습니다. 처음 나가본 외국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셔터를 눌렀는데, 밤에 찍은 사진들이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수동기능 이란 것에 눈을 뜨게 됩니다.  병이 시작된거죠.

그렇게 제 세번째 카메라는 소니 DSC-F717이 됩니다.

당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모델인 만큼, 참 좋은 사진 잘도 뽑아주었습니다. 제가 사진에 대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시기도 바로 이때였습니다. 이 녀석과는 2년여 시간을 함께 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참 느낌 좋은 사진이 여럿있더라구요. 

사실, 얕은 지식만으로 어쭙지 않은 수동기능 써가며 낑낑댔던 생각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

또, 이 시기에 F717의 큰 덩치로 인헤 서브카메라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녀석과 더불어 주머니를 채워줄 조그마한 소니 DSC-P72를 정말 말도 안되게 욱하는 마음에 질렀습니다. 

어쨌든, 이 시기가 사진찍는것이 재밌다라는 걸 첨으로 느꼈던 시간들이었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두대의 똑딱이로 여러 사진을 찍다보니 슬슬 불만이 보이더라구요. 당시에 가장 화가 났던 것이 바로 셔터랙이었습니다. 찰나를 찍고 싶어서 셔터를 누르면 꼭 뒷모습만 찍히더라구요. 당시의 지식과 실력으로 뭘 어찌할 수가 없더라구요. 예측촬영을 했으면 됬으려나요? 후후~

마침 지인이 사용하던 캐논의 350D를 몇번 사용해 보고 나서 초강력 울트라 지름신이 왕림하셨습니다. 빠른 셔터랙과 기가막힌 화질... F717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동호회를 뒤지기 시작했고, 고민, 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DSLR로의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 아내와 2세를 계획하고 있던 터라 이쁜 아이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거창한 명분을 내세워 강행하게 되었죠. 

여기 저기 글도 많이 읽어보고, 질문도 해보고, 만져도 보면서 제가 선택한 모델은 니콘 D70s 였습니다. 
나름 구색을 맞추어서 니콘 18-70mm, 50mm f/8 두 렌즈와 플래쉬 SB-800까지 나름 풀세트를 장만해 버렸습니다. 


첨엔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이것 저것 정말 닥치는 데로 찍었습니다. 집안에 있는 온갖 물건들 다 찍어보고, 목에 걸고 다니며 아무 이유없는 건물이며 차, 나무, 산, 음식들 등을 막찍었습니다. 근데, 말그대로 아무 이유없는 막샷이라 그랬을까요? 기억에 남지도 않고, 내공에도 도움이 안되고 뭐 그랬던거 같습니다.

또, 흔히 DSLR을 첨 접하면서 감동하게 되는 것중 하나인 배경흐림에도 푹빠졌고, 일반디카와는 확인히 차이나는 화질에도 감동을 했었죠. 하지만, 이런 느낌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DSLR이야기는 잠시후에...

비슷한 시기에 서브똑딱이도 캐논 IXUS700으로 업글을 했습니다. P72가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느렸기 때문에 정말이지 맘에 드는 사진 한장 고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후회 막급이었죠. 그래서 또 달립니다. -_-;;


IXUS의 명성대로 기가 막히더군요. 왜 사람들이 캐논하면 화사함을 이야기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녀석 덕에 색감이란게 도대체 뭘 말하는 건지 알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서브카메라로서 완벽할 정도의 만족을 주었습니다. 급기야는 DSLR로 찍는 사진에 대한 기준이 되버렸죠. DSLR로 찍었는데 이녀석보다 안좋으면 안된다라는 일종의 강박관념이요.

여튼, 다시 SLR로 돌아와서...

저에게 온 정말 지독한 지름신은 이 다음이더군요.

일단 렌즈에 대한 욕심이 끝없이 진행되더라구요. 
대충 다음 바디 업글까지 잠깐이라도 거쳐간 렌즈가 탐론 90mm Macro, 시그마 55-200, 니콘 35mm F2, 시그마 18-50 2.8, 니콘 50.4, 니콘 55-200이었습니다. 

또, 주변기기에 대한 욕심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필터, 삼각대, 가방 등등... 

이쯤되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늘지 않는 내공을 계속 기계탓을 하고 있었다 는 거죠. 마치, 좋은 렌즈만 있으면 무조건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듯 합니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한계가 좋은 사진을 찍는 걸 약간은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니란걸 이때는 잘 알지 못했던 듯 합니다. 사실, 별다른 공부도 하지 않았구요. 그냥 뭐 대충~ 하면 잘 나오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를 했었죠.

여튼, 우여곡절 끝에 결국 바디까지 업그레이드를 하기에 이릅니다. 
그래서 영입한 두번째 DSLR은 니콘 D80입니다. 당시 표면상의 이유는 D70s의 노이즈와 600만 화소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사진 크기였습니다. 사실 이정도 크기면 취미용 사진으로 손색이 없는데도 말이죠...


단순히 자기만족감이었는지, 기기의 업그레이드로 인한 차이었는지, 아니면 아주 미세하게나마 내공이 늘었던 건지 알순 없습니다만,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조금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분들의 사진과 비교해 가며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차이를 찾는데 급급 했습니다. 

이후로 접해본 렌즈들이 시그마 18-50 2.8 Macro, 시그마 30.4, 시그마 50-150, 시그마 18-50 Macro HSM, 시그마 10-20이었습니다. 

그런데,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읖는다고 변화가 생기긴 하더라구요. 

바로 사진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의 원리부터해서 상황별 촬영법까지, 읽어보고 찍어보고를 반복했고, 무엇보다도 카메라의 특성에 대해서 많은 걸 알아봤습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동안 뭘 한건지...

그리고, 후보정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특별한 포샵질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RAW로 촬영한 이미지를 가지고 노출값이나 화이트밸런스 등을 적용해가며 사진에서 얻길 원하는 그 무언가를 찾기 시작한 겁니다. 

무려 수대의 카메라와 십수개의 렌즈, 7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그러면서 기기에 대한 막연한 욕심도 조금씩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와중에 우연한 기회로 똑딱이도 캐논 IXUS860IS라는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됬습니다. 사실 화상 자체의 질에는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만, 이전 모델이 ISO가 400밖에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두운 실내촬영이 힘들었고, 그외 소소한 기계적인 성능에 대한 불만이 이유였습니다.  (이녀석 사진도 없네요. -_-;;)

그러던 중에...
뭔가 좀 안다 싶어지니까..

이제는 DSLR 중급기로의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뭐랄까... 좀더 섬세한 칼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때의 업글에 대해선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그동안 격었던 시행착오끝에 내린 결론이었기 때문이죠. 이후 활용도나 제가 보는 사진의 만족도가 높아졌기도 하구요.

D80도 충분히 섬세했지만, D80에서는 안되면서 상위 기종만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능에 끌리기 시작한거죠. 

그중에 제 관심을 끌기 시작한 건 바로 고감도 저노이즈화이트홀 억제력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데리고 스냅을 찍다보면 세팅바꿀 겨를이 없을때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정말 중요한 사진에 화이트 홀이 뻥 났다거나, 지글지글거리는 노이즈 때문에 마음아픈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또, 뷰파인더 시야율, 세로그립, 빠른 연사 등도 구미가 당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진의 색감을 보다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더군요. 
(농담으로 D300에서 원하는 색감 찾는 걸 야생마 길들이기라 합니다. ^^)

그래서 결국 고대하고 고대하던 니콘 D300을 들이게 됩니다. 더불어서 크롭바디 최고의 표준렌즈라 불리우는 니콘 17-55 렌즈까지 영입했습니다. 말 그대로 끝장을 본거죠.

물론 마지막까지 약간의 렌즈 변화가 더 있긴 했습니다.

첨에 니콘 16-85를 잠깐 거친 후에 니콘 35mm를 영입했고, 그 담으로 17-55를 맞이했습니다. 그 후에 토키나 12-24를 잠깐 더 만져보았습니다.

가장 최근엔 서브 똑딱이를 파나소닉 DMC-LX3로 업글하였습니다. 아직 IXUS860IS를 처분하진 않았지만, 조만간 할 예정이지요. 이녀석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막강 화질 및 성능도 있지만 1280*720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현재 제 오른팔과 왼팔인 D300과 LX3는 제가 다루기에는 넘 큰 칼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하고 많은 기능들을 가진 녀석들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카메라 변천사였습니다.



이렇게 쭉 적어놓고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글쎄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사진을 순수하게 추억을 담는 그릇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잘찍은 사진 보다는 당시를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지금 내리고 싶은 결론은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사진과 카메라의 관계... 사진이 목표고 카메라가 수단이라고 하는데에는 이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좋은 사진찍어보겠다고 이런 저런 렌즈를 써봤습니다만, 게중에는 한번 마운트 하고 다시 처분해 버린녀석들이 대부분입니다. 렌즈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체 아무리 셔터를 눌러봐야 좋은 사진이 나올 턱이 없으니까요. 또, 이런저런 카메라도 나름 다양하게 써봤습니다만, 돌이켜 보면 다들 훌륭한 사진 잘 뽑아 줍니다. 오죽하면 똑딱이를 경쟁자로 생각했을까요.. ㅋㅋ..

사람들은 흔히 how와 what을 헤깔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how는 수단이고 what은 목표니까, 목표를 기준으로 수단을 생각해야지, 수단을 만들어 놓고 뭐가 될까.. 하고 기다리는 건 좀 이상하죠.. ^^

물론, 좋은 장비가 있으면 일하기가 훨씬 수월해 진다는 데에는 100% 동감합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사진기가 있으면 좋은 사진을 담기가 수월해 질수 있다는 데에도 역시 동감합니다. 정말로 어떤 경우는 좋은 카메라가 꼭 필요한 순간도 있습니다. 

또, 무조건 업글이 안좋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필요에 의해서 하자는 겁니다. 원하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필요한 것을 알수 있겠죠. 막연하게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서라는 건 이상일 뿐입니다. 미스코리아가 자기의 소원은 세계평화라 하는 것과 다를게 없죠.

배운게 도둑질이라... 프로그래머식 표현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리 좋은 컴파일러 있어도 엉망으로 만들어진 스파게티 프로그램 던져주면 성능좋은 최적화된 실행파일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 내용이 좋아야 하는 거죠. 

우수한 프로그래머는 일단 도구의 도움 없이도 코딩 잘합니다. 또, 어떤 개발환경이 자기에게 적합한지 잘 알고, 언제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지도 잘 압니다. 각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을 잘 이해해서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떠한 응용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유리한지 잘 압니다. 경우에 따라선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로도 원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다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llo World!! 를 출력하기 위해 Visual Studio를 설치하는 건 넘 큰칼을 들이댄거죠. 물론, 수천만라인짜리 프로그램을 커맨드라인 컴파일러로 짜는 것도 어렵습니다. 결국 상황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도 프로그래머의 능력입니다.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선 공부와 연습과 반성을 무한 반복해야지요. 또 무엇보다 프로그래밍을 즐겨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작성하고자 하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입니다. 

위 얘기에서 컴파일러, 개발환경, 프로그래밍언어 등이 카메라, 응용프로그램이 사진이라고 보면 딱 답이 나오네요. 후후~

이런저런 생각끝에 제 머릿속에 남은 건 내가 왜 사진을 찍으려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물어봐야 한다 는 숙제와 함께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고 "내"가 찍는 것이다.. 였습니다.



이상이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저의 짦은 생각이었습니다.
동의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으리라 봅니다. 말이 안되는 어거지라 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건 당연한거니까요...

사실, 워낙에 bottom-up 스타일로 세상을 배우는 편이라 다른 분들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많은 길을 돌아왔습니다. 그런 면에서 선배들의 말을 잘 들을껄.. 하는 후회가 됩니다만, 어찌되었던 간에 사진에 대한 미비하나마 나름의 개똥철학을 세우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답니다. ^^

더 이상 연장탓하는 서투른 목수가 되지 맙시다. 

자 그럼 모두~~ 김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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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olgam 2008/09/12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 >_<

  2. harukka 2008/09/17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난 역사로군.
    이제 그럼 뽐뿌질은 고마 하는겨? 클클..

  3. 바슈 2009/01/16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십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군요. ^.^

    • BlogIcon 호아범 2009/01/16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건지 사진기를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용.. ^^
      암튼 사진, 사진기 둘다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아직 실력이 미천한지라.. 에궁...OTL...

  4. d700 사고싶다 2009/06/02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엄청 많으시군요^^

    • BlogIcon 호아범 2009/06/03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돈이 많다기 보단, 중고로 되팔기를 열심히 하면 그리 큰 돈이 들지 않지요.
      또, 취미를 위해선 다른 부분을 포기해야 하구요. ^^

  5. 지니 2010/08/06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는 내내 울서방 보는듯했네요.^^
    6~8개월동안의 고민을 끝내고 D700, 렌즈 이렇게 하나씩 사고 기타 저렴한 부속들을 사 모으더라구요.
    이제 커플사진 찍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요한데... 가격이 10만원대가 그냥 넘어간다고 걱정하는 사람이예요~^^
    책이나 인터넷 뒤지면서 그들을 따라하기 시작한 초입인데~
    하나 성공하고 좋아라하고, 또 하나 성공하고 좋아라하고~^^
    오로지 저만 셔터소리에 추억속에 담기네요~^^

간만에 사진기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야경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전에 쓰던 D80의 고감도 노이즈에 비해 D300의 노이즈 억제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싶었죠. 또, 35.2의 빛갈라짐도 확인해 보고 싶었구요.




먼저, 위 사진들 모두 무보정 원본 리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사진 왼쪽하단에 촬영정보도 표시해 두었습니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첫 두장은 ISO2000 이고, 마지막사진은 3200인데, 전에 D70s의 경우는 ISO400, D80은 ISO800 위로는 찍지않았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히 놀라울 따름입니다. 고감노 노이즈의 경우 타사가 좀 더 좋다고들 하는데, 이 정도면 남부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 생각되네요. 보통 생활감도는 1600정도까지 무난하다고 합니다. 야경의 경우는 3200까지 사용하기도 하구요.

또한, 35.2의 빛갈라짐도 꽤 이쁘네요. 35.2의 경우 조리개날이 7개라서 총 14개의 빛갈라짐이 형성이 되는 군요.

대충 올라가 찍은 것 치고는 기대만큼 잘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 다만, 필터를 제거하지 않은 탓에 플레어가 생겼군요. 훟훟~~

참고로 ISO 즉 감도는 촬상면의 민감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수치가 두배가 되면 두배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뜻이지요. 두배 더 민감해진다는 건 노출이 두배(1-step) 밝아진다는 의미도 되고, 이는 조리개를 1-step 개방하거나, 셔터개방시간을 두배 길게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야경을 찍을땐 절대적으로 빛이 부족하므로 조리개를 개방하는 걸로는 한계가 있지요. 더욱이 이쁜 빛갈라짐을 만드려면 적당한 수준까지 조리개를 조여야 하므로, 결국 셔터개방시간을 길게 할수 밖에 없지요. 이때, 삼각대가 준비되었다면 저감도로 촬영하더라도 부담이 없겠으나 부득이하게 손으로 촬영해야 한다면 감도를 높여서 필요한 개방시간을 최대한 줄이게 됩니다. 따라서, 고감도에서 얼마만큼의 노이즈 억제를 해주느냐에 따라 촬영의 자유로움이 커진다 할수 있겠습니다.

보통 일반 디지털카메라에도 ISO 조절 기능이 있진 하지만, 노이즈 억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경험상 400이상 높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최근 모델의 경우는 800에서도 봐줄만한 수준의 사진이 나오긴 하더군요.

한가지 더, 조리개를 조이면 빛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조리개 날과 관계가 있습니다. 조리개를 조일때 날과 날사이에 빛이 새들어와 빛갈라짐이 됩니다. 조리개 날이 짝수개이면 날의 개수만큼, 홀수개이면 날의 개수의 두배수 만큼의 빛갈라짐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간혹 원형조리개를 사용하는 렌즈의 경우는 빛갈라짐이 뭉개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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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건탱이 2008/06/11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300 노이즈 억제력은 꽤 깔끔한 편입니다고 생각합니다만 D3 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요...
    고감도에서의 프로세서노이즈 억제가 얼마나 효과적인거에 따라 좋은 품질의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농구장에서의 ISO 셋팅이 1200이 넘는다는것만 예상해도 매우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난대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링크타고들어왔어요 ^^;;

    • BlogIcon 호아범 2008/06/11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이 세배차이인데... FF와 크랍인데... 비교하시면 OTL...
      디슬이의 노이즈 억제력이야 정평이 나있죠. 실용감도가 6400은 된다죠~ 아마~ 후후~
      본문에 나와있듯이 보급기종에 비해 쓸만하다는 내용입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

  2. poosuk 2008/06/11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200이라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