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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학회참석차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시간이 짧기도 했지만, 얼마전에 제주도에 다녀오기도 했고, 일행들이 특별히 관광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드라이브와 사진찍기 위주로 한바퀴 휙~ 돌아보고 왔습니다.

대충 다녀온 경로입니다.

제주공항 ->협재 해수욕장 -> 탑동광장 -> 대명콘도 -> 탑동광장 -> 1100도로 -> 중문 -> 서귀포 -> 5.16도로 -> 북제주 -> 대명콘도 -> 제주대학교 -> 마방목지 -> 삼나무숲길 -> 동부관광도로 -> 제주공항

 

1박 2일 동안 약 300km 정도 운행을 했으니 많이 돌긴 했네요. ^^;; 그냥 간단하게 사진으로 다녀온 후기를 대신합니다. 참고로, 추억을 되살려보는 차원에서 사진을 담은 장소를 다음로드뷰에서 찾아서 옆에 달아두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는 것도 꽤나 재미있네요. ㅎㅎ...

 

협재 해수욕장 (로드뷰보기)

 

 

탑동 광장 (로드뷰보기)

 

 

1100도로 (로드뷰보기)

 

 

1100고지 (로드뷰보기)

 

 

1100도로 전망대 (로드뷰보기)

 

 

중문카트체험장 (로드뷰보기)

 

 

제주 대명콘도 (로드뷰보기)

 

 

제주대학교 (로드뷰보기)

 

 

제주 산록도로 (로드뷰보기)

 

 

제주 마방목지 (로드뷰보기)

 

 

제주 삼나무숲 (로드뷰보기)

 

 

탑동광장 부근 전망대횟집 (로드뷰보기)


막상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_-;; 이렇게나 멋진 풍경을 요렇게 밖에 못 담아내는 제 손을 원망하면서, 다음에 가게 되면 더 멋진 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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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밥탱구리 2009/07/09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보자...다 가본곳이군요ㅎㅎㅎㅎ
    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래요^^

  2. BlogIcon dolgam 2009/07/10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제주대학교 사진이 젤 맘에 드는데용 홍홍.

  3. BlogIcon 라오니스 2009/07/10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좋은데요...ㅎㅎ
    로드뷰로 보니 또다른 느낌이 나느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poosuk 2009/07/10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아~ 카드라이더 대박이에요!
    밥상에는 침 질질.. ㅡㅠㅡ

    • BlogIcon 호아범 2009/07/11 0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드? No~~ 카트 라이더.. ㅎㅎ 잼나더라..
      다른 아저씨랑 레이싱도 붙고.. ㅋㅋ
      갈치회도 참 맛있었는데.. 쩝
      가서 미국산 소고기나 실컷 먹고 와부러야 겠다

  5. 산내들 2009/07/12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도 자세히, 그리고 천천히 살펴보면 아름다운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6. 스톤에이지 2009/07/13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사진은.....멍게옆에 회는 갈치회같은데요~냠냠~

  7. BlogIcon MindEater™ 2009/07/14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명콘도의 야경은 완전 이국적입니다. 원래 제주도가 이국적인가?? ^^;;;

    • BlogIcon 호아범 2009/07/21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 이런 리조트들은 더 이국적으로 꾸며놓은것 같습니다. 중문단지 같은 경우는 아예 다른 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오더라구요.

  8. BlogIcon 종이술사 2009/07/20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 로드뷰까지 있으니까
    정말 그곳에 있는 느낌이네요 +_+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09/06/23 21:23

제주도 풍경... 갤러리2009/06/23 21:23

이번 제주 여행 중에 담아온 풍경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뭔가 확 와닿는 사진을 찍는건 역시 어렵습니다.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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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dEater™ 2009/06/24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트가 그려주는 라인,,, 우도 검멀레 해수욕장 사진 눈에 확 띄이네요~ ^^*
    아 가보고 싶지 말입니다. 제주도~~

    • BlogIcon 호아범 2009/06/24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그 보트를 의도하고 찍은 건 아니었습니다만, 찍고 나니 그게 나와 있네요.. ^^
      제 경우는 제주도를 두번 가 보았는데, 두번 모두 참 좋았습니다.
      꼭 가보세요... ^^

  2. BlogIcon 라오니스 2009/06/25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의 맑은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종이술사 2009/07/20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앉아서 제주도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_+

마지막날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적당히 짐 챙겨서 곧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해안도로 따라가면서 바다 구경 실컷 했구요. 

중간에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쁜 해변이 있어서 잠시 차를 멈추고 바닷바람을 좀 쏘였는데, 그곳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일단 없는 시간 쪼개서 간 덕에 더 재밌게 놀고 온듯합니다. 무엇보다도, 호야가 가장 즐거워 했지요. 아빠가 바쁘다는 핑계로 몇주째 안놀아 주다가 연달아 3일을 같이 놀았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지금쯤 다녀온 여행은 나중에 더 자랐을때도 기억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해 봅니다.

또, 여행이라는게 꼭 거창해야 맛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단 바다를 건너가다 보니 아무래도 진짜 여행을 다녀온 듯 해서 기분이 색달랐습니다. 늘 호야 보살피고 남편 수발하느라 힘든 호어멈에게도 기분좋은 시간이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제주도라는 공간이 있는 건 정말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이 두번째 간것이었지만 다음에 다시 가더라도 뭔가 새로운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기대도 됩니다. 

그나져나... 이제 여름 휴가에는 또 어딜가나... 후후~~


1일차, 2일차 보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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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osuk 2009/06/1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다음 여행지 고민이신가요. ;;
    쉬는 날을 이용한 대규모 업뎃. 잘 봤습니당~

  2. BlogIcon MindEater™ 2009/06/19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올레길도 그렇고 나중에 한달정도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은곳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부럽네요~~ ^^*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BlogIcon 호아범 2009/06/22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레길은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단촐하게 짐꾸려서 카메라만 하나 들고요.. 허나.. 애가 있으니. 에궁... ^^

  3. BlogIcon *^^* 2009/06/25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ㅎㅎ...작년에 둘째 임신해서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

    애 있음 오름 하나 가보면 것도 좋은것 같어요..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물론 호야는 아빠가 업고 가셔야져 ^^)

    우도 해수욕장도 좋아보이네요...다음엔 저희도 가봐야겠어요~
    한림공원이랑 그근처에 금릉?해수욕장이나 협재해수욕장도 좋아요...
    애를 풀어놓아도 걱정이 안될만큼 얕은 수심이 아주~~ 길게 이어져 있거든요 ^^

    • BlogIcon 호아범 2009/06/25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름이라... 담에 호야 걸어갈수 있을때 갈래요.. ^^
      애가 벌써 16kg에 육박하다보니. ㅋㅋ

      한림공원은 꼭 가보려 했는데, 요번에도 못같네요...
      정석이랑 두루 잘 지내죠?

  4. 이경빈 2009/06/26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서호 얼굴이 밝으네..
    가장 많이 웃는것 같다. 아이들 웃는 모습이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웃을수 있도록 어른들이 노력하자구요..ㅋㅋㅋ
    서호야... 이모도 같이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진 보니까 우리 서호가 보고싶은걸...^^

사실 둘째날 여정은 딱히 정하지 않고 갔습니다. 그래서 이날 아침까지도 어딜갈지 고민하던 차에, 이번 여행에 동행하신 호야외할머니와 호야 외이모할머니께서 우도를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일단 성산항까지 갔고 거기서 우발적으로 우리도 우도로 가자고 외쳤답니다. ㅎㅎ

결정적으로 우도에 가게 된건, 차를 실고 갈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운임은 편도 기준에 어른은 4,000원이고 승용차가 2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우도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한나절을 보내고 나왔답니다. 


우도로 가는 도항선

호야가 이렇게 큰 배는 처음 타보는 거였는데, 별 거부감 없이 잘 적응하더라구요. 오히려 계속 바다를 보겠다며 머리를 밖으로 내미는 바람에 계속 애를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


우도-산호해수욕장

우도에 들어가서 일단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 갔습니다. 

가다보니 산호해수욕장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구요. 규모는 작지만 일단 딱 바다를 보면 에메랄드빛 바다색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을 떠나면서부터 바닷물에 발을 담그도록 해 주겠노라고 호야랑 약속을 했기때문에 곧바로 애 들쳐 없고 바닷물로 들어갔습니다.


예상대로 호야도 너무 좋아하더하구요. 후후~ 


우도-등대공원, 검멀레해수욕장

우도에서 찾은 두번째 곳은 등대공원이었는데요. 탁~ 트인 공간에 아래는 바다가 보이고 넓게 조성된 잔디밭위로 하늘은 손에 닿을듯 하여 이게 바로 절경이다 싶었습니다. 그냥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팍팍 받았어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산책을 하던중에 호야가 넘어져서 무릎이 좀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달랠 겸 해서 카메라는 삼각대에 놓고 무선 릴리즈로 연결한 후에 송신기를 호야에게 쥐어 줬더니 자기가 사진 찍어주겠노라며 신나서 찰칵~ 찰칵을 외치고 다녔답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 대부분은 호야 작품입니다.

그리고, 같이 간 어른들과 함께 모터보트를 타게 되었는데요. 호야에게는 무서운 보트라고 말을 해 주면서 탈거냐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꽉 안고 같이 보트를 탔습니다. 그런데, 무서워하기는 커녕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후후~ 

보트가 동굴로 들어갈때는 좀 무서웠지만 나머지는 안무서웠고 재밌었다고 딱부러지게 말 하는 걸 보면서 또 흐뭇했습니다. ^^


숙소에서...

우도에서 나오는 길에 호야는 푹 잤습니다. 덕분에 숙소에서 샤워 한바탕 한 후에는 기운을 차리고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잠시 숙소 로비 근처를 돌며 사진찍기 놀이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숨가쁜 이틀이 지나고 이제 다시 돌아올 때가 되어갑니다. 



1일차, 3일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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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제주도] 여름휴가 맞아 떠난 제주 올레길. 제주여행 (Jeju island travel)

    2010/07/30 10:54 TRACKED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삭제

    이미지출처 : pleko.egloos.com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친구와 제주도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 밤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는 술을 왕창 마시고 자고.. 토요일 오전에 숙소의 야외 스파에서 빈둥거리다가, 점심을 먹고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중문관광단지와 올레 8코스를 돌았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다. 조금 힘들라고 하면 절경이 눈앞에 나타나서, 감탄사를 내뱉고 잠시 자전거에 내려 경치를 감상하게 되었고, 또 조금 타고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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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osuk 2009/06/18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드티 모자에 달린 건 닭벼슬인가요? 삼각대 가져오는 모습이 넘 귀여워용. ㅎㅎ

  2. BlogIcon MindEater™ 2009/06/19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야군이 찍은 아빠 엄마샷이 가장 맘에 드네요~~ ^_____^
    후니군도 빨랑 키워야겠어요~~ ㅎㅎ

    • BlogIcon 호아범 2009/06/22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새는 처음 본 카메라도 5초만 만져보면 전원키고 셔터를 누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비싼 카메라는 꽁꽁 숨겨놔야 겠어요. ㅎㅎ ~~

  3. 이경빈 2009/06/26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전부 가봤지롱... 생각난다... 우도....가고싶다..
    서호 진짜 신났나봐.. 얼굴이 활짝 폈어요..^^
    엄마, 아빠랑 함께여서 그런가봐..ㅋㅋ
    서호 입은옷 도우 고모가 100일때 선물해줬는데.. 파란색..
    근데 노란색이 더 이뿌다.. 서호가 피부가 하얘서 무슨 색이든 잘어울리지만서리....^^

호야세돌이 되기전에 꼭 한번 가자고 약속했던 제주도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사실 여행을 계획하던 당시에 이 시기 즈음에 한가해 질 것을 예상했었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제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시기였고, 그래서 여행을 미룰까 까지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호야에게 몇달 전부터 입이 마르도록 약속을 해 둔게 있어서 좀 무리이긴 했지만 밀어 붙였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가서 잘 못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막상 멋진 경치를 보고 있느니까 마음이 가벼워 지면서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다들 이런 맛에 여행을 떠나나 봅니다. 후후~


첫날 일정은 우선 제주로 가서 프시케월드, 테지움, 휴애리 이렇게 3군데의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 숙소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찬찬히 구경하세요. ^^


출발

호야가 더 어렸을때 하이난에 가면서 비행기를 타 본적이 있지만 당연히 기억은 못하는 듯 했구요. 첨에 비행기를 보고 좌석에 앉아서는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첨에만 그랬고 이후로는 줄곳 입을 쉬지 않으며 제주까지 갔답니다.  


프시케월드

첫번째 관광지는 나비를 주제로한 프시케월드였습니다. 저는 나비공원이라고 해서 날아다니는 나비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습니다만, 거기 있는 모든 나비는 박제였습니다. -_-;;

그나마 2층에 아이들을 위한 초미니 동물원이 있는데, 거기에서 잉꼬와 토끼, 햄스터 등을 만져볼 수 있도록 해 놓았더라구요. 그냥 싼맛에 들어가 보긴 했지만, 좀 별루였습니다. 


테지움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프시케월드와 바로 붙어있는 테지움이었습니다. 이곳은 테디베어 및 인형으로 만든 인형사파리 인데요. 이곳은 참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사파리는 약간은 허름해 보이는 인형들이긴 하지만,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호야도 이곳에 있는 인형들을 보며 신기한듯이 바라보고 만져도 보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휴애리

세번째 방문지는 휴애리라는 일종의 생태공원이었습니다. 이곳은 미니 민속촌 + 미니 동물원 + 미니 수목원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연생활공원이라는 모토를 내새우고 있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둘러본다면 꽤 유익한 휴식을 제공해 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아이와 함께 다니다 보니 찬찬히 돌아보지는 못했고, 그냥 수박 겉핧듯이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에 가게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가 될것 같아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Spot | 1/60sec | F/5.6 | 0.00 EV | 31.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토끼 먹이주기... 애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먹기를 거부한다. -_-;;


숙소로 고고씽~

숙소는 호어멈 회사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싸게 이용할 수 있는 휘닉스아일랜드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자연경관을 너무 많이 해쳤다는 악소문과 함께 엄청난 규모의 리조트 인데요. 이번 여행에서 제일 아쉬웠던건 리조트 내부를 돌아보질 못했다는 점이네요. 담에 가거든 구석구석 꼭 둘러보아야 겠어요.


2일차도 곧바로 올라옵니다. 기대하세욤... ^^


2일차, 3일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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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밥탱구리 2009/06/17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떻게 제주에 살면서 한번도 못가본 곳들이네요 ㅎㅎㅎ
    한번 둘러봐야겠어요

  2. BlogIcon Krang 2009/06/18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ㅎㅎ 호야 배꼽인사 완전 귀여워요. +_+
    어찌나 예절이 바른지 :)
    앵무새가 어깨에 앉아 놀란 호야 표정도 모델감~~
    모든 사진이 포토제닉이네요. ^^

    • BlogIcon 호아범 2009/06/18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앞에 있던 코뿔소가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었답니다.
      그걸 보면서 코뿔소가 인사하니까 너도 해야지... 했더니, 저렇게 하더라구요. ^^

  3. BlogIcon Mr.ssong 2009/06/18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애리..수박 겉 핥기로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다 돌아보신듯 한대요? ^^;;;

    글고 야외 정원 같은 곳이라서 계절마다 또 사뭇 다른것 같더라구요^^

    • BlogIcon 호아범 2009/06/18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충 둘러봤습니다. ^^
      다른 계절에도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제가 갔을때는 하필 꽃이 다 시들시들 해 진 다음이었거든요.

  4. BlogIcon MindEater™ 2009/06/19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성수기 전에 느긋하게 다녀오셨군요~~^^*
    저희는 작년에 계획했다가 와이프 임신으로 무산됐었습니다. ㅠㅠ

    • BlogIcon 호아범 2009/06/22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한가하긴 했어요... ^^
      하지만 바닷물은 맘놓고 놀기에는 아직 좀 차더라구요.
      후니군 좀 더 크면 같이 다녀오세요.. ^^

  5. 이경빈 2009/06/26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도 잘나오고,, 여기 넘 좋다..동물들도 직접 만져보고..
    나도 도우 크면 데리고 가야겠당...
    넘 좋았겠다..
    담엔 우리랑 같이가장..... 서호 짱 좋았겠는걸....^^

  6. BlogIcon 와우 2009/10/06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프시케월드네요? 프시케월드 나비공원이라 들었는데
    동물도 만져볼수 있네요?
    재밌겠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 BlogIcon 호아범 2009/10/09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희는 가기전에 살아있는 나비를 볼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모두 박제나 모형이더라구요.
      다행이 동물이 좀 있어서 위안이 되었지요. ^^

슬슬 봄이 다가오니, 여러 사람들이 접사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LR클럽 게시판에도 연일 접사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는 걸 볼수 있다.

겸사겸사해서 접사사진 몇장 올려본다. 참고로 렌즈는 Tamron 90mm Macro.

아래 사진들은 얼마전 다녀온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에서 찍어온 것들이다.






나름 만족스럽긴 하지만, 아직까지 Tamron 90mm Macro의 성능을 완벽하게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손떨림도 문제이고, "빛"에 대한 감도 부족하고... 흑흑흑...

추가로 울 마눌님 사진한장...


역시 렌즈의 명성대로 인물사진에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준거 같다.
(모델이 좋은건가?? 접대용 멘트)



ps. 모두 원본 리사이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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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경 2006/03/23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도면 잘찍었지..
    내사진 빼고.. ㅎㅎ

  2. 김수진 2006/05/06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기가 좋으면 사진이 잘나오는구나..
    꼭 사진작가가 찍은거 같아요 ^^

2006/03/08 17:20

제주도 여행 : 총평 살아가기/바깥 나들이2006/03/08 17:20

똘망이가 태어나게 되면, 아주 오랜 동안은 둘만의 여행이 힘들것이란 생각에, 과감하게 굳은 맘을 먹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비록,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데로 알차게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떠난 여행이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말 그대로의 "자유"여행이 되고 보니, 오히려 편안하게 여행 자체를 즐길수 있었던것 같다. 애초에 너무 욕심내지 말고,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자는 컨셉을 세워두었기 때문에, 한라산 및 각종 체험과 같이 몸이 힘들어 질수 있는 코스는 과감하게 제외시켰고, 차를 가지고 갈수 있는 관광지나 테마공원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하였다. 예상했던 데로 제주도에 형성된 다양한 관광문화를 느끼고 올수 있었다. 사실, 항상 똘망이를 안고(?) 다녀야 하는 마눌님의 몸 상태때문에라도 무리는 할 수 없었다.

여느 관광지가 그러하듯이, 제주도도 약간의 바가지와 여러 상행위가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이 비수기라서 그런지,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아직은 소박한 분들이 더 많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였다. (^^)

마지막에 용두암을 둘러보러 가는데, 토산품을 파는 장사꾼들이 줄기차게 호객행위를 했다. 서울에서 했던 것처럼 당연스레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데, 한 아저씨가 안사도 좋으니 대답이라도 하고 가라는 소리를 하더라. 그 말을 듣는데, 문득, 너무도 각박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보니, 사람을 잊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막연한 아쉬움이 들기도 했다.. 후후~~

간혹, 제주도가는 것과 동남아 여행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나 역시도 그랬었다), 그것이 항상 맞는 말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중문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었었으며, 해안도로에서 보여지는 바다의 모습은 진정한 에메랄드 빛을 내고 있었다. 왜 진작에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

먹는 것 또한,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하였는데, 평상시에는 비싸서 잘 엄두가 안나는 한라봉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수 있었고, 갈치, 옥돔 등의 생선요리도 기대했던 만큼의 맛을 내 주었다. (지금도 군침이 도는 군)

마지막으로 날씨...
여행기에도 언급 두었지만, 제주도는 날씨가 자주 변덕을 부린다. 이로 인해 상습적으로 심각한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았다. 특히 섬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 렌트카를 이용해서 자유여행을 생각한다면, 이런 안개지역을 지날때는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번여행에서 만나게된 안개는 아마도 절대로 잊지 못할듯 싶다. (이제는 왠만한 안개는 안개로도 안보일듯.. ㅋㅋ)

우리나라에 제주도라는 섬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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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현경 2006/03/09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리하느라 무지 고생했어요~~~
    사진으로 다시보니 더 좋네...
    ^^

    그래도 이상한 사진은 삭제요망. ㅎㅎ

드디어 여행 마지막날이다.

역시 아침에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짐꾸려서 체크아웃도 하고, 호텔을 나섰다.


마지막날을 장식할 첫 방문지는 육각형으로 깍여진 바위로 유명한 주상절리...
전망대에 오르자 마자, 입이 떡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역시 자연의 힘은 위대한 것인가??


주상절리를 끝으로 중문관광단지내의 관광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다.
다음으로 관심을 가졌던 곳은 바로 소인국테마마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들의 미니어쳐들로 꾸며진 곳인데...

관람하는 동안, "조잡하다"는 단어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아이들하고 같이 온다면 꼭 다시 와봐야 겠다는 생각는 들었다.

제주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공항 바로 옆에 있는 용두암...
용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두암인데, 사실 한참을 들여다 봐야 했다. -_-;;


근처 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맛보는 것으로 제주 여행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공항으로 가서 렌트카 반납하고, 면세점 들러서 필요한 물건 조금(?) 사고, 비행기에 올라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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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날...
이날은 날씨가 썩 좋지 않았다.
오전에는 구름만 낀 정도였는데, 오후에는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에 약간 차질도 생겼고, 안개때문에 고생을 하기도 했다.

아침에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관광을 시작하였다.


첫 관광지는 테디베어 박물관...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각종 예술품이나 역사적인 사실들을 재연해 놓은 곳이다. 이곳은 최근에 방영중인 TV드라마 궁의 ending 장면에 나오는 테디베어들을 협찬한 곳이기도 하다.

뭐랄까... 엄청난 상업성과 나름의 예술의 만남이라고나 할까?? 암튼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담에 똘망이하고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는 맘을 먹었다.

다음으로 간곳은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여미지 식물원...
아직은 꽃을 많이 볼수 있는 계절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양한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가 아주 감미로웠다.

그리고는 여미지 식물원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갈치구이"로 점심을 해결했다.


다음 방문지는 여미지 식물원 바로 옆에 위치한 천제연 폭포...
천제연 폭포는 총 세개가 있다고 한다. 1단, 2단, 3단... 이중 1단폭포는 아직 해동이 덜되어 물이 흐르지 않는 다고 하고, 3단폭포는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번 관광에서는 2단 폭포만 보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천제연 폭포를 보고 나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일정을 수정하여, 계획에 없던 소리섬 박물관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약간은 주제가 모호한 곳이어서 선뜻 내키지는 않았지만, 비싼 입장료를 제외하면 그럭저럭 가볼만한 곳이었다.


다음은 1100고지를 찍고... 도깨비 도로라 불리는 곳을 가 보았다. 근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날 비가 내린 영향으로 1100고지를 거쳐가는 95번 국도가 안개로 가득 차 버린 것이다. 첨엔 금방 끝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별 생각 없이 운전을 하고 갔지만,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것이었다. 가시거리 약 2~30m... 도저히 믿을수가 없을 정도로 앞이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산길이라서 길이 꼬불꼬불하여 시속 2~30 정도로만 유지한체 30분정도를 가니 겨우 1100고지를 나타내는 비석을 볼수 있었다. 다시 20여분을 꾸역꾸역 내려오고 나니, 그제서야 앞이 보이기 시작했다. 암튼 나의 10여년의 운전 경력에 또하나의 획을 긋는 순간이었다.


이날의 마지막 관광지는 바로 러브랜드...
국내 유일의 성 박물관이라고 하여, 나름 기대를 하고 갔으나 생각만큼 감흥이 크진 않았다. 뭐랄까... 너무 노골적이라고 할까... 후후


다시 서부관광도로를 타고 서귀포로 돌아와 중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옥돔구이를 맛보았다.
쫄깃쫄깃한 것이 마치 부드러운 육고기를 먹는 듯한 착각이 드는게, 말 그대로 별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로 돌아와 호텔 주변에서 사진 몇장 찍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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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사람과 난 둘이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
마침, 그동안 쌓아둔 항공사 마일리지도 넉넉했고, 집사람 회사에 특가로 나온 호텔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서 약간의 망설임(?)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사실 둘다 제주도가 첨이라서 나름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기대에 비해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내가 한 준비라곤, 인터넷에서 출력한 관광지도 한장이 전부~~ ㅋㅋ...

어쨌든, 드디어 출발날이 되었고, 김포공항에 차를 주차해 두고,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제주 공항에 내려 렌트카를 받고 나니,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가지고간 네비게이션 GPS 수신기가 먹통이 되어 버린것이다. 마땅한 지도도 없는 마당에 순간 막막해 졌다. 잠시후 평상심을 되찾고, 나의 길 찾는 감각을 믿기로 하고 첫번째 목적지로 도착했다.

사실 제주도라는 곳이 섬 자체도 유명하지만 갖가지 테마공원들도 잘 조성이 되어있어서, 이번 여행은 마눌님 몸을 생각하여 가능한한 차로 갈수 있는 곳들을 둘러보기로 했었다. 그래서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김녕미로공원...

덩굴 같은 나무들을 잘 깍아서 미로를 만들어 놓은 곳인데, TV에 여러번 소개된 곳이다. 입구에 지도가 있긴 했지만, 그냥 헤쳐나가자는 맘으로 미로를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중간에 3번정도 back-tracking을 해야 했다. -_-;;;

미로공원을 나와서 다음으로 간곳은 만장굴...

전체 길이가 대략 1만km 가 되는 자연동굴이다. 예전에 한라산에서 용암이 나오던 시절에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용암석주가 있는 약 1km 지점까지 이다. 바닥이 평탄하지 못해서 생각보다 걷는게 힘이 들었고, 석주를 보고 돌아오는 것까지 약 2km를 걷고 나니 마지막에는 살짜쿵 다리가 풀리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만장굴에서 나오는 길에 돌하루방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마눌님이 잽싸게 뛰어가 돌하루방 코를 만지고 왔다. ㅋㅋㅋ


다음은 해안 도로를 타고 남제주군으로 넘어갔다.
넘어가는 동안에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이름 모를 해변에서 잠깐 내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몇장찍고...


그리고 나서, 일출로 유명한 성산은 그냥 입구까지만 가서 표지판만 살짝 바라봐 주로... 곧바로 제주도의 상징인 유채꽃밭으로 갔다.

모든 관광지가 그러하겠지만,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마치 자신들이 관리하는양 입구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받곤 한다. 그런데, 지천에 널려있는 유채꽃밭에 들어가는 것 조차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그리 비싸지 않아서 그냥 기분좋게 지불하긴 했지만... 문득 "봉이김선달"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ㅋㅋㅋ

첫날의 마지막 관광지는 TV 드라마 "올인"으로 유명한 섭지코지...

사실 올인을 즐겨보지 않았던 터라, 큰 감흥은 없었지만, 언덕에 지어진 집한채가 이쁜것만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숙소가 있는 서귀포의 중문관광단지로 이동을 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근처 식당에서 흑돼지 구이를 먹어보았는데... 뭐랄까... 약간은 오묘한 맛이었다. 약간은 탄맛이 강하게 풍기는 게, 입맛을 자극할 정도는 아니었다. 후후


이로써,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날을 위해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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